서울여행|그 어느때보다 화려했던 서울불꽃축제였지만..
불꽃축제를 횟수로는 4번정도? 조금 더 앞자리를 사수하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해서 나가는 편이다. 매년마다 조금씩 앞쪽으로 나아가는데 한화에서도 조금씩 나아가나 보다. 토요일 오전 8시쯤에 엄마랑 동생이랑 하철이를 타고 여의도 63앞에 자리를 펼때까지는 괜찮았다. 올해에는 소형텐트존, 대형텐트+돗자리존으로 구획을 나눠놨더라. 허리까지의 가드레일을 도로쪽에 쳐 놓았길래 올해에는 도로에서 넘어오지못하게 할려고 쳐놨나보네~라고 생각은 했었다. 소형텐트존에 원터치를치고 잠 좀 자다가 나는 남친 올라오는 시간에 맞춰 웨딩사진 셀렉하러 나갔었다. 엄마랑 동생이랑 먹을 김밥이랑 음료수, 과자 사들고 가보니 인파가 어마어마ㅎㅎ 어? 아깐 분명 길이 있었는데 길이 없어졌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가 티켓입장권있는..
여행/우리나라
2014. 10. 6.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