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여행|지우펀(주펀), 수치루를 거닐며 아메이차주관에서 お茶를 나누다.
[2013.07.27 - 2013.07.29] 2박 3일간의 타이완(타이베이)여행 홍등이 켜진 수치루 수치루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매력적이다. 좁은 계단 골목, 다홍빛의 홍등, 다닥다닥 붙어있는 건물, 멀리 보이는 바다 특히나 노을 진 바다와 함께 한 수치루는 너무나 멋졌다. 아메오챠..아메이찻집..아메이차주관 :-) 阿妹茶樓 아메찻집을 들어서면 기분이 한껏 업된다. 센과치히로가 생각이 난다. 그 곳에 와있는 것 같은 +ㅁ+ 아메오챠..찻집에서 나오는 차 :-) 늦은시간이라 식사는 안되고 차만 가능하다고 일러줘서 차를 마시겠다고 말하고 원하는 테라스에 앉았다. 따뜻한 차로 할것이냐 차가운 차로 할것이냐 고민을 했지만 역시 더위에 힘입어 차가운 차로 하기로 했다. 인당 NT$300으로 차를 계속 리필해준다..
여행/타이완
2013. 8. 21.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