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에 무인양품 코타츠를 구입하면서 같이 산 코타츠 이불 커버솜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던 때라.. 그 당시엔 얇은 커버만을 덮어서 사용했었다. 그 이후에 도톰한 코타츠 이불을 새로이 구매했지만...ㅎ 커버만 있기에 솜을 구입해야지.. 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겨울철이 되니 코타츠 용품이 올라오고 무인양품주간 10%할인기간에 맞춰 드디어 솜을 구입했다. 솜 구입기 ▶ [사ㄻ] - 일본 무인양품 직구, 코타츠 이불 솜 구입 개봉샷은.. 없다. 흰 천주머니속에 솜이 돌돌 말아져 있었다.커버와 이불솜이 따로 놀지 않게 묶어 둘 수 있는 끈이 있어 솜을 넣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함. 솜을 넣으니 확실히 도톰함이 느껴진다.겨울 지나갈쯤에 코타츠 용품 또 떨이칠거 같은데 그때 보고 커버 하나 더 구입..
향균 폴리 에스테르 코타츠(난로) 이불 솜 타원형 180 * 237 cm 앞전에 말했듯이 코타츠 이불 커버만 사놓은게 있어 솜을 따로 구매해야지라고 생각만 하다 무인양품 주간(10%할인)기간이라 과감히 구입을 했다. 요즘 직구를 자제하고 있었건만... 으스스한 겨울도 다가오고.. 코타츠 이불 하나로만 버티기엔 힘들 것 같기도 하고(세탁도 해야하니..) 이미 코타츠 이불도 덮어 놓은 상태이지만 아직 틀지는 않는다는거. 훈훈한 온기에 노곤노곤해지고 싶지만 임신중이기에 -_-.. 전자팤! 그놈의 전자파...걱정에 이불만 덮어서 사용하고 있다. 곧 출산이니 쫌만 참자- 요 이불 솜이 와도 아마.. 리뷰는 나중에 할듯.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불을 빨때 쯤? 그때가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다. 뭐.. 분위기를 바꿔주..
무인양품 : 샤워커튼 사이즈는 140 cm * 180 cm 세로 길이 120~180 cm 사이에 10 cm 간격으로 절취선이 있어 가위 등으로 잘라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이 전에 사용하던 샤워커튼은 완전 투명에 금붕어가 그려져 있는 스피렐라 골드피쉬였다. 화장실이 그리 습한편이 아니라 곰팡이와 물때가 잘 끼진 않았었는데... 요번에 구입한 무인양품 샤워커튼은 이전 것과 소재도 틀리고 해서 곰팡이와 물때에 취약할지 강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좀 더 사용하다보면 알게되겠지.. :) 스피렐라 샤워커튼 소재는 PVC 무인양품 샤워커튼 소재는 EVA 근데.. 무늬가 없는 하얀색이라 병원느낌이 나서 보기에는 별로다ㅋ 길이도 길지도 짧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위등을 이용해 자를 수 있는 절취선..
Like-it(라이크잇)Mag-On(마그온) 시리즈요시카와 마그넷 롤휴지, 원형티슈, 롤페이퍼, 두루마리 화장지 홀더 규격 : 135 * 135 * 128 mm재질 : 폴리프로필렌용도 : 롤티슈홀더, 롤휴지케이스 살짝 아이보리(?)에 가까운 하얀색에 까망색 글자의 조합이 심심하지 않다. 큼지막한 자석 3개가 뒷면에 고정되어 있다. 뚜껑부분은 본체의 재질에 비해 딱딱하진 않다. 열고 닫는 용도이기에 탄력감이 살짝 있다. 뚜껑과 맞물리는 부분은 요런식으로 살짝 튀어 나와 있다. 혹여나 휴지를 뽑을때 뚜껑이 열리지는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는 듯 하다. 딱 맞게 들어가기에 쉽사리 열리지는 않는다. 롤(두루마리)휴지의 심빼는 방법이 그림으로 간략히 나와 있다. 롤휴지를 준비한다. 휴지 심이.. 그리 예쁘게 ..
많이 걷고, 맛있는 것도 많이 못먹은 피곤했다 말할 수 있을 간사이(오사카) 태교여행다들 아카짱혼포 등에서 아기용품들도 많이들 사오던데.. 난 여행일정상 아기용품 하나 살 수 없었다. 패키지 아닌 자유여행이였는데 말이다. 여행내내 피곤했던지 배는 딴딴하게 뭉쳐있고 뱃속의 축복이에게 참으로 미안스러웠던 여행이였다. 드럭스토어 쇼핑, 면세 쇼핑, 그릇 쇼핑 예쁜 그릇 왕창 사오리라.. 다짐했건만,막상 그 앞에 서니 왜이리도 고민되던지 -_- + 구입한 그릇들을 나열하자면, - 좋아하는 브랜드 무인양품에서 유리저그와 밥그릇 등등- 좋아하는 브랜드 애프터눈티리빙에서 머들러(우메다역 애프터눈티 리빙매장은 왜이리도 작은지...)- 츠텐카쿠 기념품점에서 구입한 닛신 라멘스푼(젓가락도 살껄..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
한참 모히또 붐이 일때 만들어 보았던 애플민트 모히또. 임신중이라 알콜을 넣기전에 탄산수만 넣어 맛을 보았다. 알콜이 들어간 맛은 어떤 맛이였을지.. 참 궁금하다. 레몬 + 애플민트 + 탄산수 + 소주 + 설탕 + 얼음 유리저그는 일본여행중 무인양품(MUJI)에서 구입한 것이고, 저그에 넣어져 있는 머들러 또한 일본여행중에 애프터눈티(AFTERNOON TEA)에서 구입한 것이다. 그 옆에 아담한 사이즈의 물컵은 자연주의(JAJU) 제품 :-) 동생과 랑이 말로는 마실만 하다고. 어떤 의미일까...? 마실만 하다는건...
無印良品 手づくりカレーキット マッサマン 무인양품(MUJI) 수제 카레 키트 마싸만 카레 240g(2~3인분) 오사카 여행중에 무인양품에서 구입한 카레로 말 그대로 직접 만들어 먹는.. 카레다. 급하게 만들어 먹느라 상세샷을 찍지는 못했지만.. 코코넛밀크와 분말등이 들어있다. 만드는 방법대로 만들면 비스무리한 느낌의 비주얼이 나온다.. 건더기가 왜 없냐 싶겠지만 -_-;; 집에있는 채소들을 몇가지 넣긴 했다. 그래도 먼가 비주얼이 좀 딸림^^; 맛은 밥에 비벼먹기에는 뭔가... 쫌 그럼ㅋㅋㅋ 난에 찍어 먹으면 맛있을 그런 카레다. 카레코너에 위의 난 만드는 재료도 팔던데.. 사올껄
매 번 요리를 할때마다 휴대폰이며 시계며 들여다보곤 했는데 그때마다 있었으면 좋겠다..싶었던게 키친 타이머였다. 많은 키친 타이머중에 심플함으로 똘똘뭉친 무인양품의 키친타이머가 눈에 뙇! 국내 무인양품에서도 판매 하고 있지만 난 당당히 직구를 했다. 그 이유는 가격. 국내에서는 33,0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1,900엔으로 현재 환율로는 2만원안짝정도. 액정표시가 커서 보기에 좋고, 다이얼을 회전시켜 편하고 간단하게 시간설정을 할 수 있다. 마그넷타입으로 자석이 붙는 곳이면 어디든 OK 냉장고 옆,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었다.
집에 있는 버블 다음으로 좋아하는 상큼상큼 향의 허니레몬 입욕제 불투명한 노랑연두빛의 물색 또한 요 입욕제의 매력중 하나이다 :-) 꼭 온천물같다는..ㅎㅎ 또 하나, 구입한 편백나무 욕조덮개는 지루했던 반신욕에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다. 뜨거운 커피나 과일, 과자를 편히 먹을 수 있고, 책을 볼 수도 있어 굉장히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가짜 편백나무가 판치는 마당에 내가 산 욕조덮개가 진퉁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내 맘에 쏙드니 모든걸 감수하기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