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이라고 하기에는.. 좀 안좋은감이 있는 나라, 일본 랑이도 방사능(?)걱정을.. 의사샌님에게 여행가는데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니 "나들이죠~ 그건"이라며 다녀오라고 하시고선 어디로 가냐고 묻기에 오사카요.. 하니깐 방사능!!..이야기를 -_-;;; 괌이나 뭐 이런곳 꿈의 휴양지들이 많았지만 뱅기 오래 타는거 안된다고 랑이가 그래서 타협본게 일본.. 그리고 저렴했으면 좋겠다고해서 일본으로.. 오사카는 이 번이 두번째이다. 지금의 랑이가 남친이였을때 함께 갔던 곳이기도 하고, 그리 한곳을 집중있게 보고 온 것도 아니기에 이번에 다시 한 번 교토의 청수사에 갈 예정. 돈내고 입장해서 꼭 세세히 보겠노라 다짐중이다ㅋㅋㅋ 좀 더 일찍 알아보고 했으면 더욱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겠지만.. 어찌저찌하다보..
가방 - 미니보조가방, 승기가방 세면도구(숙박할 곳에 무엇이 있나 확인하고 필요한 것만 더 챙기기) - 클렌징오일, 폼클렌징, 헤어트리트먼트팩(촉촉한 피부를 위해) - 마스크팩 2~3장, 바르고 자는 수분팩수면양말(발시려~) - 여행에서 없어서는 안될 잇 아이템이다. 신발은 고이 모셔두고 맨발에 수면양말을 신고서 잠과 휴식.화장품(블링블링) - 여행가서 민낯사진은 죽음이다 ㅜ 여행갔을때엔 항상 블링블링하게 :)모자 - 여행때 모자는 필수 :) 쓰든 안쓰든 꼭 가지고 다닌다. 졸때나 얼굴이 이상해보일때 진짜 유용함 ㅎㅎㅎ3단 우산 - 비올때의 대비(현지에서 구입해도 되지만 돈아까움;)포켓 에코백 - 미니보조가방에 넣어다니면서 들고다닐 자잘한 짐이 많을때를 위해카메라 - 소니 넥스오알, 여유 배터리1개, 충..
한달정도 남은 기간동안 계획을 짜야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노무 귀차느즘ㅜ원래는 '클로즈업 오사카'라는 책을보고 무작정 떠날려고 했으나 기본적은 틀은 짜야하기 때문에....우선 기본틀만 생각하면. 천천히 이 큰 틀에서 추가해 좀 더 정밀하게 짤 생각입니다. - - - - 1일째 - 난바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로 고베로 넘어가서 야경을 볼 생각입니다. 고베는 야경빼고는 그닥..-_-)a 메리켄파크! 시간이 되면 산노미야도 가보고.. 2일째 - 교토에서 하루종일 있을 생각입니다. 교토는 하루가지고는 다 볼 수 없는데... 일정이 좀 빠듯하니 어쩔 수 없죠 ㅎㅎㅎ짧은 일정이지만 니조성, 금각사, (은각사), 기온, 청수사를 다녀올 생각입니다. 난바로 돌아왔을때 시간이 된다면 도톤보리 관광을..
방금 도착한 따끈따끈한 간사이스루패스 :^)간사이지방(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등)은 이 패스권 한장이면 어디든지 얼마든지 갈 수가 있습니다. 2일권과 3일권이 있습니다.물론 이용할 수 없는 노선도 있으니 확인을 잘해야겠죠?^^CJmall에서 구입한 간사이스루패스와 사은품을 찬찬히 훑어보겠습니다. ▼ 간사이스루패스 구입처가 궁금하다면?[여행/일본] - 간사이여행준비|간사이스루패스 2일권 결제했습니다. 간사이스루패스 앞면고베는 항구, 와카야마는 천수각, 오사카는 오사카성, 교토는 기온, 나라는 사슴등의 각 지역을 나타내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간사이스루패스 뒷면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입니다. 오프라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신라면세점 멤버십 고객에 한하여 교환 가능하다고하니 회원가입을 미리 해놓..
간사이스루패스 정보 : http://www.surutto.com/tickets/kansai_thru_korea.html 일본여행에서 가장 걱정되고 지출이 많은건 교통비가 아닐까싶습니다. 물론 쇼핑이나 먹을거리등도 있겠지만 우리가 핸드폰을 사용하면서도 핸드폰비가 아깝다고 생각하는것과 같지않을까요?4월12일에 떠날 오사카여행을 위해서 교통비를 좀 더 줄이고자 이것저것 알아봤습니다.패스권을 끊지않고 돌아다닐까도 생각해봤습니다. 교토와 고베가 문제가 좀 되더군요. 교토같은 경우는 버스로 많이 이동해야해서.. 물론 지하철이있긴 하지만 거리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도쿄의 지하철처럼 거미줄친것마냥 복잡하지도 않아서 이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버스를 이용하지않고 지하철을 이용하기에는 원하는 목적지까지 얼마나 걸어야..
Afternoon Tea Afternoon Tea : http://www.afternoon-tea.net/pc/Afternoon Tea Online Shop : http://shop.afternoon-tea.net/?adid=banner&md=dnt W719ナイロンショルダーバッグ3,990円 작은 땡땡이무늬가 가득한 크로스백폭도 넓어서 많이도 들어 갈 것 같다. 직접보고 마음에 들면 구입할 예정이다. BK75 ドットティースプーン525円 핑크색상의 점박이가 예쁘다. 슬림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티스푼 :p AT46 ティーキャディースプーン735円 티캐디 BF72 ランチボックスS1,260円 도쿄 애프터눈티 리빙매장에서 구입한 도시락과 세트이다.작은 사이즈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왔는데... 후회 ;ㅁ;후식으로 먹..
행/복/여/행 TOUR2000 홈페이지 : http://www.tour2000.co.kr/ 오늘 새벽에 항공권을 결제했습니다. 행/복/여/행 투어2000이라는 여행사를 끼고서 말이죠^^이스타항공에서 하고 있는 얼리버드와 비교했을때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가격대입니다. 왕복 항공요금이 88,000원으로 얼리버드 편도 49,000원과 비교해봤을때 5,000원이나 더 저렴합니다. 유류할증료tax도 117,200원이면 저렴한 편이구요. 1인에 205,200원(tax포함)이면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ㅎㅎ 같은 이스타항공인데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가고픈게 인지상정 아니겠어요? 제가 갈려고했던 날짜인 4월11일에는 항공권이 마감이 되어서 어쩔수없이 하루 뒤인 4월12일로 예약을 했었죠. 비행기 시간대가 오전이 아니라..
계속 미루어왔던 숙소를 예약했다. 교토쪽에 숙소를 잡고 싶었지만.. 볼거리, 쇼핑, 교통 등의 근접성 등을 이유로 오사카쪽으로 잡기로 했다. 숙소를 알아보는건 정말 귀찮은 일이다. 사실 며칠 동안 찾지 않다가 불현듯 오늘 알아볼려고 하니 4/11 - 4/14일경에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은지 괜찮은 숙소는 다 없다고 나와서 -_-;;난바쪽을(번화가) 알아보고 저렴한 호텔로 예약했다.Agoda, Hotels, Expedia를 들락날락하면서 찾아본 결과 Hotels와 Expedia는 가격대가 비슷하다. Agoda는 같은 호텔인데도 가격차이가 나서.. 어떤건 더 싸고 더 비싸고 하겠지만^^방콕여행때 Agoda에서 숙소를 예약했었고.. 이번 일본여행에는 Expedia를 이용하니깐 다음 여행때는 Hotels를 예약..
大阪를 히라가나로는 おおさか라고 한다. 오오사카는 좀 생소하지만 오사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나도 처음에 오사카만 생각했지 오오사카라고 들었을땐 뭐지?라는 생각을 했다. 알고보니 같은 뜻 :D 오사카는 3월말에서 벚꽃이 피기 시작해서 4월초쯤에 만개한다고 하는데 내가 가는 11일쯤에는 아마도 벚꽃이 져있겠지. 만개한 벚꽃을 보러 날짜를 맞추어 가고 싶었지만 회사 사정상 4월 11일에 가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붙어있어주길 바라면서... 3박4일 일정인데 교토까지 가보고 싶다. 교토를 다녀온 사람들은 정말 좋았다고 하던데.. 나도 그렇게 느끼게 될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직 항공권은 끊지 않았다. 지금 나와있는 항공권은 가격대가 좀 비싸다고 생각되어서 좀 더 지켜보다가 저렴한 항공권이 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