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식물 영양제와 함께한 초로기들은 나날이 몸집도 커지고 파릇파릇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항상 그 상태를 유지하던 화분들에게도 변화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답니다.잎이 마르며 하나둘씩 떨어져 줄기만 덩그러니 있는 아보카도에 싹이 새로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죽은줄로만 알았는데 빼꼼히 고개내민 아이를 보니 왜이리 설레이는지요. 한동안 성장이 정체되어 있던 벤자민과 녹보수는 다시금 어린 초록잎을 내보내며 자라고 있습니다. 사람도 영양제를 먹으며 건강을 챙기듯 식물 또한 영양제로 건강을 챙겨줘야 한답니다. 흙에 직접 꽂는 영양제 형식은 과도하게 농축된 영양이 식물 뿌리에 직접 닿아, 생장에 장애를 일으킬수도 있으므로 물에 희석한 영양으로 관리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 풍성하게 키우고픈 마음에 순자르기를..
싱그럽고도 싱그러운, 오늘식물 One 식물 영양제 식물 영양제를 어쩜 이리도 예쁘게 만드셨는지요? 그냥 너 하나면 돼 One(원)은 이런 의미를 가지지…않았을까 지레짐작 해봅니다. 수경재배던 토경재배던 엽면시비던 필요한 곳곳에 사용만 하면 됩니다. 물과 영양제의 비율 차이가 있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수경재배는 물 2리터에 영양제 1포 토경재배는 물 1리터에 영양제 1포 엽면시비는 물 500미리에 영양제 2미리 너무 과도한 영양은 오히려 독이 될 수가 있으니 위의 비율대로 사용하시길 바랄께요. 식물을 사랑하는 식집사라면 식물 영양제는 필수 아니겠어요?! 어린아이와 반려견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비치해두시고 필요한 그때마다 꺼내 사용해보세요! 지금보다 더 예쁜 초록생활이 시작될거예요! 오늘식물 https:/..
오늘식물 One(원) 식물 영양제로 엽면시비를 해주기 위해 물 500ml에다 One 식물 영양제 2ml를 희석하여 분무기를 이용해 잎에 분사해줬어요.(잎의 뒷면에 분사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다만, 엽면시비는 보조적인 영양 공급 수단으로 토양이나 수경 재배의 기본 양분 관리도 잘 챙겨줘야 합니다. 엽면시비를 하며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물줄기와 송글송글 맺힌 물방울을 보며 오랜만에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식물 One(원)은 식물에게 필요한 12가지 필수 원소를 모두 담은 올인원 케어 식물 영양제라 할 수 있습니다. 수경재배와 토경재배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물과 영양제의 비율은 조금씩 달리해야 합니다. 수경재배에는 물 2L 보충시, 원 식물 영양제 1포 토경재배에는 물 1L 당, 원 식물 영양제..
오늘식물에서 새로이 출시된 One(원) 식물영양제를 사용해 보고 알아가는 오늘식물 One 앰배서더 1기에 선정되어 식집사에겐 없어서는 안 될 식물 영양제가 도착했습니다. 초록색의 포장이 참 산뜻하고 예쁘죠? 이전에 사용하던 식물 영양액은 A와 B를 계량해 사용했었는데요. 은근 불편함이 있었죠. 하지만 새로이 출시된 One(원)은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준비한 물 2L에 One(원) 1포만 섞으면 되니 식집사인 제가 장기외출에도 잘알못인 남편에게 부탁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너무 간편하고 쉽습니다 :) 오늘식물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저로서는 물보충시에 영양제가 필수라 One(원)을 만나, 편한 식집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오늘식물로 키우고 있는 반려식물, 초로기입니다. 소개를 하자면,..
미니미니한 공간에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하며 살아가고 있는 식구들 :) 청경채많이 자랐다. 솎아냈어야 했는데 무식하게 심어놨더니 -_-.. 이리뻗고 저리뻗고ㅎ 시금치자라는 속도가 굉장히 느긋느긋.. 숨-넘어가겠다. 대파와 래디시대파는.. 나아질 기미가 없고, 래디시는 잎을 자주 따먹어서 -_- 보기 흉했었는데 어느새 잎이 풍성해졌다. 오늘 집에가서 래디시 솎아낼 예정이라 솎아낸 래디시로 뭘해먹을까...? 생각중이다 칼라토마토칼라토마토사서 씨만 추출해서 심어놨더니 이렇게 싹이 났다 :) 4가지색의 방울토마토인데 기대된다. 잘 키울수 있겠지? 상추상추 :)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심게되었다.어제 마트에서 로마인들이 즐겨먹는 상추, 로메인도 샀다 :D오늘 심을 예정!! 요 아이는 창가에 둬서 그런가.. 제법 상추..
요즘 맛들린 취미생활 텃밭 새싹 가꾸기, 키우기 최선을 다해 즐기는 편이라.. 왠만해선 만족못하고 계속해서 늘려간다. 그러다가 흥미를 잃으면 손을 떼고 다음 흥미에 집중한다. 남친은 나의 이런면을 싫어라한다ㅎ 일주일전인가 칼라토마토를 먹기위해... 아니 심기위해 사왔다. -_-); 어느 블로그에서 토마토 씨를 추출해서 토마토를 길러 따먹었다는 글을 보고 나도 해봐야겠다! 이왕이면 칼라가 좋겠다 싶어 칼라토마토를 선택했다. 4가지 칼라 종류의 토마토를 나눠서 심었는데.. 그 중에 2개에서 싹이 났다. 근데 무슨 색이였는지 적어놓지 않아 무슨 색인지... .. 쨌던 출발은 좋으니 뿌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