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고무로 만들어진 일체형 노리개 젖꼭지로 이음새와 접착이 없어 틈새에 이물질이 끼질 않아 위생적인 공갈 젖꼭지라고. - 요 부분이 마음에 들어 구입!나비꼴 외형이 살짝쿵 아기의 코 끝에 닿아 엄마의 품처럼 안정감을 주고, 왕관 모양의 통기구멍이 입주위의 자극을 최소화 해준다고.천연고무라 좀 딱딱할까 싶었는데 전혀.. 젖꼭지 부분은 탱탱한 감이 있지만 손잡이 쪽은 특히나 말랑말랑 모유실감과 원형 타입, 둘 중에 고민하다 원형으로 구입했는데 젖꼭지 부분이 탱탱거려서인지 아님 익숙치 않아서인지 물질않고 손으로 가지고 놀다 쉽게 버려져 너무 아쉽다. 잘 물길 바랬는데.. 돈ㅈㄹ했나 싶지만 지켜보기로.
이유식을 시작하면 물을 넣어줄 생각으로 스파우트컵을 구입했지만 지금은 분유를 타 줄 생각이다. 요즘.. 젖병을 잡고 스스로 먹을려고 하기에 손잡이가 있는 요 제품이 조금이나마 안정감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싶다.생후 5개월경부터 사용가능한 스파우트컵손이나 팔의 기능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 저월령의 아기가 잡고 먹기 편하게 손잡이가 비스듬하게 되어 있다.160ml라 되어있지만 최대 용량은 200ml이다.밑면엔 미끄럼방지가 되어 있다.스파우트 끝은 유량을 조절하기 쉽게 십자모양으로 되어 있다.컵과 손잡이부분+가스켓, 캡, 스파우트, 후드가 하나하나 분리된다.더블하트 젖꼭지와 호환 가능하다.현재 더블하트 젖병에 모윰 젖꼭지를 쓰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파우트컵에도 장착해 봤는데 역시..
필요한 만큼의 이유식을 냉동 보관 하였다가 손쉽게 쏙~쏙~ 빼내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의 냉동 밀폐용기 알알이, 쏙쏙이 뭐 이런 이름의 실리콘 용기가 다양하게 많았지만 그 중에 택한 것이 프리저 포드이다.색상은 터쿼이즈, 핑크, 블루 중에 여리여리한 핑크를 택했다. 소녀감성으로 :-)용기 사이즈는 19.5cm * 19.5cm * 5cm(H) 용량은 각 75ml * 9구 = 675ml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자외선/적외선 소독기, 열탕소독, 냉장고, 냉동고 모두 가능하다.이유식 외에도 아이스크림, 요거트, 머핀, 푸딩 등 간식을 만드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작지 않은 크기라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뚜껑은 용기에 고정되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 들뜨거나 하질 않는다. 이 부분이 참 ..
꼭 필요할까..싶었으나 구입했다. 전자렌지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고자 나름 비싼값을 치르고 구입했는데 과연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게될런지-릴리팟 사이즈는 지름 18.5cm, 전체길이 30cm, 홀 당 용량은 30ml이다. 냉동된 이유식 큐브 개당 양이 30ml를 넘을 경우 홀 당 용량보다 많아 홀 주변으로 넘칠 수도 있다고. 냄비 지름 14~18cm까지 다양한 냄비에 사용가능하다. 머랄까.. 싸구려틱하게 스텐인레스의 두께가 얇은편이다. 빨리 녹이기 위해선가- 이유식 냄비로 구입한 비젼냄비(1.0L)에 사용할 예정이다.올려보니 잘 맞는다.(비젼 냄비 지름은 약15~16cm) 뒷쪽은 요렇다. 비젼 뚜껑이 잘 깨진다는 평이 있던데 깨지게 되면 요 릴리팟을 뚜껑대신 사용해도 무난할듯 + 첫세척은 ..
5월이면 시작할 이유식을 위해 전용 냄비를 구입했다. 스텐과 유리중에 고민을 많이 했다. 스텐을 사용하는 분들이 더 많았지만 나는 유리를 택했다. 딱히 별다른 이유 따윈 없다. 그저 개인의 취향일뿐 :-)꼼꼼한 포장으로 어디하나 깨짐없이 잘 도착했다.비젼 스티커가.. 훼손되어 있었다 -ㅂ- 제품에 별 이상은 없으나 왠지모를 이 찜찜함... 물코가 있어 편하고 투명해서 보기 좋고 만족스럽다. 몸체(비젼) : 프랑스, 직화용 내열유리제, 400도 이상 뚜껑(파이렉스) : 미국, 오븐용 내열유리제, 120도 이상 비젼은 일반 오븐, 컨벤션 오븐 및 토스트 오븐 등 어떤 종류의 오븐에도 이상적으로 사용가능 하지만 파이렉스로 된 유리뚜껑은 그릴러/브로일러나 토스트 오븐에서는 사용불가 하다. 음식이..
하기스를 쓰다 가격대비 보솜이가 좋다해서 처음으로 구입해 봤다. 천연코튼도 있던데 이왕이면 새로 나온 베비오닉을 써보기로 :-) 하기스(매직기저귀 3단계) vs 보솜이(베비오닉 중형) 크기감은 보솜이가 좀 더 큰 듯하고, 기저귀를 갈아줄때 손맛은 하기스가 더 좋은 듯 하다. 보솜이는 좀 더 바스락(?)거림. 미묘한 차이긴 한데 하기스 기저귀 질감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보솜이 질감이 그닥.. 뭐.. 그것도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보솜이 천연코튼도 베비오닉과 비슷한 질감이려나? 그나저나 기저귀값.. 무시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