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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오사카여행때 면세찬스!로 구입한 화장품들

사진정리하다가 발견 +ㅁ+

그 당시에는 올리지 않았던걸 보면 이건 누락된....

기초라인은 없고 메이크업류와 헤어제품

예전에는 백화점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자주 사서 썼는데 면세를 알고나서는 여행갈때 몰아서 잔뜩 산다.

시중가와 면세가란.. 적립금을 이용하면 훨씬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면세가 아닌 곳에서 산다는건 정말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든다.







컴팩트 파운데이션 리필제품




위 제품의 이름은 입생로랑의 땡 뚜쉬 에끌라 컴팩트LE TEINT

베이스를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얇게 고르게 들뜨지않게 발린다.

요즘들어 피부가 거칠어져서 그런지 -_- 뜨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피부는 변화한다.





질스튜어트 블러셔/JILLSTUART blush blossom

공주풍의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가루로 되어진 블러셔라 양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너무 많이 바르면 정말...ㅎㅎ 촌티가 팍팍

최대한 자제해서 발라야 한다. 왼쪽은 펄이 가미된 옅은 색으로 오른쪽 진한 색을 먼저 바른다음 톤을 죽이기 위해 왼쪽을 덧바르면 된다.



RMK Ingenious Gel Eyeliner/알엠케이 젤 아이라이너

번짐이 없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속쌍꺼풀인 나로서는 번져버리고 마는...

전용브러쉬가 포함되어 있으며 한쪽엔 얇은 붓으로 되어 있고, 한쪽엔 스모키할때 좋을 스펀지로 되어 있다.




로라메르시에 브로우 그루밍 브러쉬/LAURA MERCIER EYE BROW GROOMER

눈썹을 빗고 정돈하는 브러쉬로 사이즈가 작아 여행용으로 제격이다.





알엠케이 리퀴드 파운데이션/RMK Liquid Foundation

칭찬이 자자..한 파운데이션이라 구입했다. 커버력이 좋은 편은 아닌데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부분이 좋아서 꽤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다.



알엠케이 파운데이션 브러쉬/RMK Foundation Brush

100% 산양모 사용으로 자극없고 브러쉬 자국이 잘 남지 않아 얼룩없이 손쉽게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는.. 설명을 보고 구입했는데 -_-

파운데이션은 그냥 손가락으로 바르는게 제일....나은듯ㅋ



RPC VERNIS A LEVRES 13호 Reddish Pink

선물로 준.. 색이 예뻐서 샀는데 발색을 못봐서 아쉽;;


ROUGE VOLUPTE SHINE 13호 Pink In Paris

굉장히 여리여리한 펄이 가미된 분홍빛 립스틱, 벚꽃계절인 봄과 잘 어울린다.


RPC VERNIS A LEVRES 21호 Orange Fusion

굉장히 예쁜..과하지 않은 맑고투명한듯한 주황빛깔로 다음에 나갈때 또 구입할 예정 :)




르네휘테르 까리테 꽁상뜨레 크림(영양 에센스)

RENE FURTERER Karite Concentre Cream

에센스를 듬뿍 사용하는 편이라 산지 얼마안되서 바닥을 드러내었다. 떡진느낌없이 나름 촉촉하긴 하다.




A.H.C 콜라겐 와인젤/COLLAGEN WINE GEL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다. 살때에 평은 좋던데.. 잘 못느끼겠다.






바비브라운 팟 루즈 + 립 브러쉬/BOBBI BROWN Pot Rouge for Lips & Cheeks + Lip Brush

코랄색의 팟 루즈는 립보다는 볼터치로 사용하고 있다. 제일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은 립 브러쉬다. 브러쉬 솔도 마음에 들고 발림도 마음에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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