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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박2일의 전주여행

‘쉼과 배부름의 여행’



전주시문화관광홈페이지 : http://tour.jeonju.go.kr/index.sko


용산에서 기차를 타고 4시간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전주

당일여행으로도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북적.. 친구와 연인들, 가족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전주역의 외관 또한 인상깊다.


관광안내소(인포메이션)는 역안에 없고 역을 나가서 좀 걸어가야 있다. 그곳에서 지도를 챙긴뒤에 이동했다.

처음 가볼 곳은 남부시장으로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역 바로 앞에 TAXI 정류장이 있다.







남부시장 청년몰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곳’



계단을 밟아야 하는 옥상에 위치해 있지만 마치 1층처럼 느껴지는 분위기..

젊은 감각의 센스돋고 톡톡 튀는 구경거리 많은 청년몰

















전동성당

‘천주교 전동교회’



영화 '약속'의 촬영지인 전동성당은 호남 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로 외관이 굉장히 멋스럽다. 전동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유럽에 있는듯한 느낌이...ㅎㅎ











전주한옥마을

‘걷는 즐거움, 맛과 체험의 즐거움’





숙소 "여누"에서 짐을 풀고 잠시 쉬고서, 한옥마을 일대를 살방살방 걷기로 했다.

낮보다도 조명이 켜지는 밤이 굉장히 멋스럽고 아름다웠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인사동이나 북촌한옥마을보다도 전주한옥마을을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













오목대

‘아름다운 야경을 내려다 보다’



이성계가 남원 운봉 황산에서 왜구 아지발도와 그 무리를 정벌하고 승전고를 울리며 개경으로 돌아갈때 친족을 불러모아 야연을 베풀었다는 곳으로 고종의 친필로 새긴 비석이 세워져 있다.

전주한옥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전주한옥마을의 아침 거리



삼백집을 기준으로 보는 거리의 아침 모습. 다들 근방의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묵었을 터라 사람들이 꽤 많았다. 부지런 부지런ㅎ











전주 경기전

‘역사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인기있는 곳’



이성계의 어진(영정)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건물로 태조어진이 봉안된 정전 기능은 물론, 전주이씨의 시조인 이한과 시조비 경주김씨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해 1771년에 세운 조경묘, 오늘의 조선왕조실록을 있게 한 전주사고, 완주군 구이면 태실마을에서 옮겨온 예종대왕 태실비가 있다.


수문장 의상체험을 하고 싶었는데 9월-11월은 체험종료.. 관람료가 저렴하긴 한데 들어갈까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다음을 기약했다. 다음엔 수문장 의상체험 +ㅁ+ 꼭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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