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현재 머릿결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헤어 크림·오일 제품들]

 

 

현재 머릿결 상태는 원래도 안좋은데 얼마전에 파마를 한 탓에 영화 해리포터의 해그리드처럼 굉장히 손상이 심하다. 머리카락이 자글자글 울퉁불퉁.. 여자의 생명은 머릿결이라는데.. 나도 엔젤링을 갖고 싶다..

 

 

 

 

로레알파리, 토탈 리페어 5 나이트 에센스

끈적임이 없다고 하는데 느끼기엔 조금 떡진듯해서 자기전에 바르고나서 드라이기로 살짝 말린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셀프 워밍 2 in 1 에센스

은근히 양이 작다고 느낀.. 바르면 저절로 열이 난다고 하길래 사봤는데... 잘모르겠다 -_-;

 

 

오가닉스, 모로칸아르간오일 컬 퍼펙션 디파이닝 크림

파마하고나서 컬크림이 필요해서..

 

 

아모스프로페셔널, 컬링 에센스 이엑스

여행때 면세에서 구입한 아모스제품.. 이때엔 파마끼가 조금 남아있어서 그거라도 살릴려고 구입한건데 지금은 집에서 썩고있다. 며칠 전에 파마를 했는데 해그리드풍이라 파마끼가 조금 사라지면 그때 사용해야 할듯..

컬이 잘 잡히긴한다.

 

 

르네휘테르, 까리떼 꽁상뜨레 크림

처음으로 구입해 본 르네휘테르 제품.. 말은 많던데 효과는 잘 모르겠다.

 

 

오오시마츠바키, 동백 헤어 오일

올리브영가면 항상 테스터를 했었던 동백 오일

많이 바르면 떡이져서 적당히 소량만 발라야 한다. 하지만 나는 듬뿍 바른다. 떡이지든말든...

굉장히 되직한 느낌의 오일.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아미카, 오일 트리트먼트

향이 좋다. 듬뿍 바르는데 그리 떡져보이지 않는다.

 

 

미쟝센, 데미지 케어 퍼펙트세럼

저렴한 가격에 비해 효과가 좋다고 하는.. 그냥 막 바를려고 구입했다.

 

 

あんず油(あぶら) 살구헤어오일

대만여행에서 구입.

향은 은은하다. 살짝 되직한 느낌의 오일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헐리웃스타들이 많이 애용한다고 하는 그 유명한 모로칸오일

2통정도 써 봄.. 좋긴한데 3~4번 펌핑해서 쓰다보니 빨리 써버린다는 단점이..

 

 

지오바니, 2시크 울트라 슬리크 헤어 앤 바디 슈퍼포션

항산화 성분인 아르간오일, 손상모발을 위한 브라질리안 케라틴 함유

피부와 헤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향도 좋고 은근히 효과도 좋은 듯..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미틱 오일

향이 좋다. 바르고나면 반짝반짝해보인다.

 

 

팬틴 프로브이, 나이트 에스테 세럼

자기전에 바르는 오일 세럼. 크림류에 비해 먼지등이 덜 묻는듯해서 바르고 자기 좋다.

 

 

엘라스틴, 실크리페어7 에센셜 오일

회사에 두고서 수시로 발라주는데 퇴근무렵엔 머리가 떡져버림;;

 

 

온뜨레, 나뛰렐 도리앙 아르간 오일

얼굴, 바디, 헤어케어로도 사용가능하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많이 바르면 떡져보이니 소량만 사용하는게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