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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도톤보리 맛집인 카무쿠라라멘.

일본 오사카의 3대 라멘집이라고 한다.

킨류, 시텐노, 카무쿠라 요렇게인데 시텐노는 먹어보질 못했다.

 





메뉴

 



차례를 기다려서 자판기에서 먹고싶은 라멘과 고명(?)을 고른다.

 


오이시라멘과 고명으로 올릴 여러가지를 골랐다. ㅎㅎㅎㅎ

 


자리에 착석하면 얼음물을 준다.

 



간장등의 소스와 부추무침이 구비되어 있다.

 


바형태의 가게다. 테이블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나련히 옆으로 앉아서 먹어야 한다. 나는 이런 테이블을 더 좋아한다. 다만 가방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은건..쫌;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맛집?

 



교자

맛은 괜찮았다.

 


오이시이라멘. 추가시킨 덜익은 계란.

맑은듯하면서도 진해보이는 국물이다.

 




라멘위에 올릴 고명(?)들

미역, 파, 숙주

 


가득히 담았다. 2~3명가서 먹는다면 고명(?)은 하나씩만 시켜서 나눠먹는게 좋다. 생각했던것보다 굉장히 많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테이블에 놓여있던 부추무침도 같이 올려서 ;ㅁ;

부추무침은 킨류라멘이 더 맛있었다. ㅎㅎ

 


면은 나름 탱탱하고 국물맛도 달짝하면서 맛있었다. 그래도 역시나 짭짜롬한것은 어쩔 수없는..ㅜ 일본 라멘은 너무 짜다 흑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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