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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 2013.04.15] 1일간의 일본(교토)여행

 

 

 

청수사에서 내려와 맞은편 버스를 타고 기온에 내렸다. 한정거장이니 걸어가도 되지만 거리가 가늠이 안되서 ;ㅁ;

 


하나미코지도리


하나미코지도리

18~19세기 교토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거리로 고급스러운 가게들이 즐비해있었다.

 






당고도 사먹으면서 기온거리를 구경했다. 근데 왜 기온거리가 유명한거지?

왜 유명한지 아시는분은 설명좀... 그냥 음식점이랑 가게가 쭈욱 즐비되어 있는 것 말고는 볼게 없던데 -_-.

 




기온 옆으로 흐르는 카모 강으로 강가에는 전통 식당과 주점이 모여 있다.

조금은 이색적인 풍경.

다리를 건너 로프트 매장이 있던 곳(가와라마치역)으로 향했다.

 




사쿠라우산 1,050엔

은각사가는길에는 1,200엔정도였는데 ;ㅁ; 못사고 돌아갈뻔했는데 이곳에서 더 저렴하게 팔다니 +ㅁ+ 후딱 구입했다.

 



도시락이 예술이다. 나도 이렇게 싸고 싶다규!!!

 



로프트매장. 구경할게 너무 많음. 나름 큰 매장이였다. 이곳에서도 역시나 나의 도시락통 사랑~

디피해놓은 죽통이 너무 갖고 싶어서 구입해버렸다. 작은사이즈 1,26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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