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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 2013.04.15] 1일간의 일본(교토)여행

 

 

 

긴카쿠지는 1482년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자신의 별장으로 지은 건물이다.

 


긴카쿠지 지도

 


개방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친절히 한글로 촬영시에 삼각대 사용 자제해달라고 써있다.

 


입장권을 끊고 들어갔다.

요금은 500엔으로 입장권 대신 가정의 평화와 행운을 기원하는 부적을 준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의 모래정원이다.

 


바로 흑집사에서 봤던 그 모래정원! 감격 ㅜ

 


사진에는 짤렸지만 오른쪽에 커다랗게 쌓아 올린 모래더미 코게츠다이, 왼쪽에는 흰 모래가 깔린 카레산스이 정원 긴샤단이 있다.

코게츠다이는 후지산, 긴샤단은 파도의 모습을 형상화한것으로 에도시대 이후 추가된 정원 양식이라고 한다.

 









저기 중앙에 보이는 돌위에 동전이 올라가면 되는데...

 



3번 시도했는데도 안되더라 ㅋㅋ;; 1엔짜리라 너무 가벼워서 그런가 -_-;;

 


銀閣寺 : ぎんかくじ : 은각사(긴카쿠지)


이게 바로 은각사(긴카쿠지)

금각사처럼 은각사도 은으로 입힐려고 했으나 건물이 완성되기도 전에 사망함에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고 한다.

은각사를 보기위해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으나 사실 정원에 더 눈이가고...

 


기념품 판매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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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은각사를 나오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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