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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때 다녀온 대관령양떼목장 !
안개비가 부슬부슬오는 날에 방문해서 -_-; 얇은 우비를 착용한 후 구경을 했다.
맑은날이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다.

입장료 대신 건초료를 받는다. 각자 1인당 건초를 구입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대         인 : 3,500원
소         인 : 3,000원(6세~고교생까지)
경         로 : 2,000원(65세 이상)
장   애   인 : 2,000원(1,2,3급)
국가유공자 : 무료
유         아 : 무료(5세까지)

 

 

 

안개가 자욱하다. 나름대로 느낌은 있었지만.. 추웠다 -_-+

 

 

 

지금까지 내가 본 달팽이중 이 곳에서 발견한 민달팽이는 가장 큰 몸집을 자랑했다.

 

 

 

나루토에 나오는 츠나데의 민달팽이가 연상되는 :-)

 

 

 

좀 비슷한가? ;ㅂ; 얹기가 무서웠다. 미끄러져가는 느낌이 소름돋을 정도로..

 

 

 

상상했던 양들과는 거리가..-_-; 상상은 깨지기 쉽다니깐. 꼬불꼬불한 하얀털의 양들을 생각했었는데
꼬질꼬질한 양들이라니 ㅜ 만지기도 살짝 겁나는군;

 

 

 

그나마 나름 깨끗했던 양을 만져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양털의 느낌이란 >ㅂ< 요 느낌이 너무 조흠

 

 

 

양과 함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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