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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우리나라

서울여행|덕수궁

앤나 2011. 10. 17. 13:50

토요일엔 비가 엄청 오더니.. 일요일엔 왜이리 화창한것임?
정말.. 가을이구나~라를 실감했다.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하며..
점심을 먹고 난 후, 덕수궁을 둘러보기로 했다.
덕수궁이라..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가본건 처음이니라.. -_-;;
대략.. 1시간동안 덕수궁에서 시간을 보냈다.
사진찍고.. 그다음에 멀했지? 하하호호거리면서..

 

 

 

  덕수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서 경운궁으로 불리다가, 고종황제가 1907년 왕위를 순종황제에게 물려준 뒤에 이곳에서 계속 머물게 되면서 고종황제의 장수를 빈다는 뜻의 덕수궁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어찌 시간을 잘 맞췄는지 +ㅂ+ 공연도 구경하고

 

 

 

매표소에서 관람료를 지불하고~
1,000원이니깐 그리 비싸지는 않다. 군것질 한번만 참으면..

 

 

 

덕수궁 돌담길에서 :)

 

 

 

'덕수궁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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