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시스 살롱 케어(셀프 워밍 앰필)와 마쉐리 아쿠아 듀 에너지 EX

머릿결이.. 번개를 여러번 맞은 듯한..ㅋㅋ

머 어찌되었든 머리카락이 부시시한건 수분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니(네이버 검색 결과가..) 수분보충을 짱짱히 해줄려고 노력중이다.

원래 트리트먼트 종류를 영양부여등으로 자주 사서 썼는데 이제는 수분라인으로 써야 할듯하다.

 

Kerasys SALON CARE(셀프 워밍 앰플)로 우선 보충을 하고 난 뒤,

마쉐리 아쿠아 듀 에너지 EX를 듬뿍듬뿍 발랐다.

 

 

 

Kerasys SALON CARE Self Warming Ampoule

바르는 순간 열이 발생해서 영양 전달이 잘 된다는 앰플인데 아주 미미하게 미지근하다가 만다. 난 순간적으로 확 뜨겁게 되는 줄 알았는데... 매일매일 사용하면 더욱 더 좋다는데 난 머리가 좀 긴편이라 한통을 다 써야 하는데 3개입 들어있는데 6천원인가? 할인해서 그 정도 였던 것 같은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 매일쓰기에는 역부족;

 

 

 

MACHERIE AQUA DEW ENERGY EX/16,000원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수분 폭탄 에센스라는 별명의 "get it BEAUTY"에서 1위를 한 시세이도사의 마쉐리 아쿠아 듀 에너지 EX이다. 질감은 비오템 수분크림보다 조금 더 된듯 하지만 끈적임없이 흡수가 잘되는 것 같다. 바른뒤에 손에 유분기가 살짝 있는 것 갔지만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손을 만져보면 부들부들 부드럽다ㅋ

얼마나 노력을 해야 머리카락이 차분해질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관리를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