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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를 자랑하는 토요일, 남친과 서울경마공원을 다녀왔다.
처음으로 가보는.. 경마장이라 +ㅂ+ 흥분 흥분!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면 길이 보이나니-

 

 

 

가는길에 정열적인 꽃도 찍고,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면 된다.

 

 

 

입장료는 800원인가(?)였던 것 같다.

 

 

 

경마장으로 처음 들어오자마자 놀란..건물의 크기 -ㅁ-;

 

 

 

생각했던것보다 훠얼씬 넓어서 깜짝 놀랐다.

 

 

 

흐흣 두근두근~ 허나..-_-;; 꽝이였다는ㅋ

 

 

 

처음으로 구경한 말들의 경주^^

 

 

 

식사도 할겸..겸사겸사 가족공원으로 향했다.

 

 

 

가족공원에서 본..

 

 

 

개미

 

 

 

애벌레

 

 

 

아..말보다 작은..조랑말이 아니고..그....-ㅅ-;; 머드라?;;

 

 

 

말..말..말

 

 

 

엄청난 몸집을 자랑하시는~ 말님 ㅜㅁㅜ

 

 

 

말님들의 식사 또는 간식인.. 당근을 직접 재배하다니...+ㅂ+

 

 

 

정원 손질이 썩 이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깔끔스럽다고나할까?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그 무언가를 생각나게 만드는 꽃이다.

 

 

 

 

장미원엔 다양하고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 있었지만 !
예쁘다고 생각한 장미와 이름이 멋진 장미들만 찍어봤다 :)

 

 

 

러블리 훼어리
계통 : LA계(덤불장미)
진분홍색의 수많은 꽃이 쉴새 없이 핀다.
평지나 경사진곳의 집단군식, 베란다용으로 쓰인다.

 

 

 

퀸 엘리자베스
계통 : HT계(한송이장미)
밝고 기품있는 분홍색을 띄는 장미이다.
1965년 신 미국 장미선정상 외 다섯개의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1979년 세계장미 연합전당에 입성하였다.

 

 

 

람피온
계통 : FL계(다송이장미)
혈적색의 단엽화이며 군식시 장관을 이룬다.
신초에서 피는 꽃은 50~70송이씩 피라미드 형태로 핀다.

 

 

 

필립 노이렛
계통 : HT계(한송이장미)
프랑스의 명배우 필립·노이렛에게 헌화된 장미이다.
2001년 전 미국장미 선정상, 1998년 이탈리아 몬차 국제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미국명은 '그로잉 피스'

 

 

 

로라
계통 : HT계(한송이장미)
꽃의 전면은 주황색이고, 뒷면이 크림백색으로 매치되어 눈길을 끈다.
겹이 많아 수명이 오래간다.

 

 

 

티네케
계통 : HT계(한송이장미)
백색의 장미로 절화용에도 많이 쓰인다.
꽃겹이 많고 수명이 오래가며 다화 강건종 장미이다.

 

 

 

란도라
계통 : HT계(한송이장미)
황색 장미의 정형이라 할 수 있는 품종으로, 황색계 중에서는 내한·내병성이 강하며
건강하게 잘 자란다.

 

 

 

루지 메이앙
계통 : HT계(한송이장미)
불세출의 유명한 육종가 프란시스 메이앙의 부인이름을 딴 장미이다.
수세가 강건하며 적색장미의 명작품이다.

 

 

 

그랑프리
계통 : FL계(다송이장미)
크림베이지색의 장미로 해이그 국제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호노카
계통 : FL계(다송이장미)
흰색 바탕에 화관의 선단부가 선홍색을 띄우는 복색이다.

콤팩트한 수형에 꽃 수명이 길다.
일본 장미협회상, 2004 리용 국제 콩쿠르를 수상하였다.

 

 

 

코토네
계통 : FL계(다송이장미)
크림색 바탕에 안쪽의 살구색이 조화를 이룬다.

도장지에서 12~18송이가 뭉쳐 피는것이 볼만하다.

 

 

 

칼레이도스코프
계통 : FL계(다송이장미)
꽃중심의 화갈색이 꽃잎 끝으로 갈수록 핑크색으로 변해간다.
"만화경"이라는 이름대로 독특한 품종이다.

1999년 미국장미상을 수상하였다.

 

 

 

사쿠라가이
계통 : FL계(다송이장미)
차가운 느낌의 연핑크색 꽃이 핀다.

3~5송이씩 뭉쳐피며 피는 모양이 예쁘고, 가시가 적다.
1996년 일본 장미협회 금상을 수상하였다.

 

 

 

아이스버그
계통 : FL계(다송이장미)
빙산을 뜻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명화이다.

1995년 독일 장미협회상을 수상하였다.

 

 

 

레오날드 다 빈치
계통 : CL계(덩굴장미)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 이름을 딴 장미로, 1993년 이탈리아 몬차 국제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탄초
계통 : HT계(한송이장미)
꽃잎의 끝이 붉게 물드는 모습이 두루미의 머리를 연상케 한다는 뜻에서 꽃 이름을 따왔다.

 

 

 

댄싱걸 오브 이주
계통 : FL계(다송이장미)
진노랑색의 퇴색없는 장미이다. 한줄기에 5~6송이 또는 10송이 이상도 핀다.
프랑스에서는 "카르트 돌"로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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