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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도쿄여행|OOTOYA

앤나 2012. 10. 8. 11:02

[2012.09.29 - 2012.10.02] 3박 4일간의 일본(도쿄)여행

 

 

 





여러가지 티켓이나 뭐 그런것들을 취급하는 곳.. 처음엔 복권가게인줄 ㅎㅎ

 


OOTOYA

너무 허기져서 아무곳이나 들어가자는 생각으로 고른 오오토야..

왠지 일본 가정식 백반이 생각나서 ㅎㅎ

음.. 일본사람들이 꽤 많이 찾는 곳인가 싶었다. 줄이... 웨이팅이 한 20분정도?

순서대로 적는 웨이팅 노트가 있었다. 기다리면서 메뉴를 고르면 된다.

일본어로만 되어있어서 직원분한테 영어메뉴판을 달라고 하면 가져다 준다. ㅎㅎ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소바처럼 간장에 담가먹는 우동. 탱글한 우동면발이다.

회덮밥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흰밥에 회를 올린 후, 소스를 뿌려서 준 밥인데.. 회가 하나하나 정말 커서 먹기가.. 근데 넘 맛있어ㅎ

 


돈가스세트. 추가로 돈을 내면 다른 밥으로 바꿀수 있다.

내가 고른 밥은 도로로코밥(모양이 왠지 좋아서;)

 


미소장국

 



이런 돈가스는 처음 먹어본다.

돈가스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맛있는 돈가스가 어떤 돈가스인지는 모르겠는데

여긴 정말.. 한입먹고나서 감탄에 감탄했다.

도톰한 삼겹살로 만든 돈가스.. 질기지도 않고 촉촉한것이..ㅜㅜ

 


총 ¥1,700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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