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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작진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7월5일 개봉이다.
주인공인 어린 여자아이 모모와 요괴인 마메, 카와, 이와가 나온다.
치유계 애니메이션으로 보고있자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보고 난 뒤의 감동..
원래 눈물샘이 가득한 나는 이 애니를 보면서 두어번 울었다..;; 원체 슬픈 영화, 드라마, 애니는... 즐겨보지도 않고..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남친이 옥사장(옥션)으로부터 초대를 받아서(이벤트 당첨).. 시사회의 영광을~ ㅋㅋ;
이번에 본 애니는 더빙판으로 개그맨들의 유행어도 종종 들을 수 있어서 좀 더 친숙하게 느껴졌다.
"고뤠~?" "마음만은 턱별시~"
하지만 더빙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시간되면 더빙안된 원판으로 한 번 더 보고 싶다.
일본 성우의 목소리도 궁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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