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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닉​의 ​꽃송이버섯-MT​의 체험 기회를 얻었다. 아기낳고 허해진 내 몸을 위해서라기보단 항상 술과 함께 동행하는 남편을 위해 신청하게 되었다.​ 남편의 건강이 내 건강 :)​

생소한 버섯이름에 갸우뚱하니 남편이 옆에서 꽃모양처럼 생겨서 꽃송이버섯이야..라고
내가 보기엔 치커리나 적로즈같은 쌈채소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먼저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자면,
꽃송이버섯추출물(고형분20Brix) 70%, 유당 20%, 덱스트린 4%, 대두레시틴 3%, 로얄제리 3%

​엘가닉​의 꽃송이버섯 제품의 ​장점​은,
특허받은 기술로 국내산 꽃송이버섯만을 발효한 후 베타글루칸 1.3을 추출하여 꽃송이버섯 추출물을 그대로 과립 형태로 만들어 어디든지 쉽게 휴대하며 물 없이도 섭취가능하다는 것과 꽃송이버섯 추출물 함량을 따져보면 가격 대비 좋은 편.

용량은 150g으로 1회 2g씩 1일 3회 공복에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마개를 열고 씰을 개봉하면-​

황토빛의 과립을 만날 수 있다.​

동봉된 스푼은 요거트 스푼 정도의 사이즈로 손잡이 길이가 길어 사용하기에 편하다.​

맛을 보니 살짝 달짝하며 신맛에 끝맛은 약간 텁텁 씁쓸한 정도로 물 없이 먹기에도 괜찮은 편.
여러모로 꽃송이버섯이 좋다고 하니 남편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챙겨줘야겠다.

- 5월 15일까지 가정의달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엘가닉몰​을 방문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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