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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부터 그릇을 좋아했던 나,
특히나 일본풍 문양의 그릇을 좋아한다.
허나 정작 혼수품 그릇은 쓰임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로 구입한 자주(JAJU)의 ​오릇시리즈​, 손님이 올때면 그 빛을 발한다. 은은한 광택의 그린색이 예뻐 구입했는데 지금 고른다면 아마도 화이트이지 않을까. 요즘엔 화이트나 옅은 베이지, 오트밀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시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했던 그 날에도-

남편의 생일, 시부모님을 모셔 대접했던 그 날에도-

오릇시리즈와 함께였다.
다양한 모양의 사이즈의 그릇들은 업데이트 되겠지만 오릇시리즈는 항상 함께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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