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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에 이은 재첩 마그넷,
오사카를 다녀 온 동생이 인스턴트 재첩된장국을 사다줬다. 용기에 재첩과 미소된장이 개별포장 되어있고 재료를 널은 뒤,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는 초간단 재첩된장국

여러 재첩중에 그나마 예쁜 아이를 골라 깨끗하게 씻은 후, 이틀정도 건조시켰다.
한 면에 목공용 본드를 얇게 발라 미니 자석을 넣은 후, 다물면 끝나는 이것 또한 초간단한 마그넷

... 동생에게 보여줬더니 ​'소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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