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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 23일 / 생후 145일

오리지널 오볼은 소리가 나질 않아 흥미를 많이 못느끼기에 평소에 잘 가지고 노는 패브릭 공을 넣어주었다. 자그마한 패브릭 공은 이케아에서 구입한건데 소리는 안나지만 수리군이 잘 가지고 노는 공 중에 하나다.
요 번 이모 면세찬스로 카오쵸 레인보우 감각볼을 결제해놨는데.. 얼마나 잘 가지고 놀지 궁금하기에 빨리 받아 보고 싶지만 4월 말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게 눙물 :-)

병원에서는 보챈다고 자꾸 먹이지 말라하는데 그게 참... 어렵다. 내가 편할려면 먹여야 하니 말이다ㅎ
이제 5개월이 코앞인데 몸무게는 10kg 조금 넘어서고 있다.
맞다. 뚱뚱하다ㅋㅋㅋ
뚱뚱한 아기들은 발육(성장)이 늦다고 하는데 아직 뒤집기도 못한다. 할.. 마음도 없어 보인다.
누워놓으면 누워놓은데로 양반처럼 점잖게 있고, 예전보다 악쓰고 땡깡이 좀 늘긴 했다만 요 정도는 애교며 순한걸로...

머 어찌되었던 건강하게만 자라다옹. 수리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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