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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 16일 / 생후 78일

맘마먹이고 트름시키고 고이 늬였다.
등센서로 인해 요즘 바닥에 놓기가 무섭게 눈을 부릅뜰때가 많아서 -_-
내려놓을 때마다 심장이 콩닥콩닥
쿠션을 받춰 폭신하게 늬이니 안깨고 잠을 잠
조심조심 코타츠이불 덮어주고서-
늦은 저녁밥도 챙겨먹고
후식으로 요플레도
컴퓨터도

30분정도 자더니 울면서 깸 ㅎㅎㅎ
나의 달콤한 휴식시간도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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