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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 15일 / 생후 77일

한동안 잠잠하던 피부 트러블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내 얼굴에 나는 트러블은 나던지 말던지 신경끄고 지내겠는데 아기 얼굴에 난 트러블은 볼때마다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이쁜 얼굴에 흉이라도 질까 너무 걱정스럽다.
하루에 두 번, 가제 손수건으로 얼굴닦이고 사노산 판테놀 수딩크림을 충분히 발라주고는 있는데 언제쯤 트러블이 잡힐런지-

아기의 피부를 대하기가 조심스럽고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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