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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Grande Centre Point Hotel Terminal 21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21
그랑데 센터 포인트 터미널21
GRAND CENTRE POINT SUKHUMVIT - TERMINAL 21
SUPERIOR ROOM 2박-조식포함 (2014.11.25 ~ 2014.11.27)
USD 238.59 (적용환율 1104.19)
결제금액 : 263,450원
체크인을 하러 다시 호텔을 찾았다.
소지하고 있던 현금이 부족했던 관계로 디파짓을 신용카드로 걸었다. 신용카드 도용이나 머 그런것때문에 현금으로 거는게 안심되고 좋긴한데 -_-... 뭐.. 별 문제는 없었으니ㅎ
객실로 가는 통로가 깔끔하다.
우리에게 배정된 룸
코너룸이답 :D
예약하고 나서 동생에게 요청메일을 보내달라고 했었다. 신혼여행이기도 하고 나에겐 특별한 날이니 코너룸으로 부탁한다고 =ㅂ= 샤뱌샤뱌 했었는데 진심 코너룸으로 주셨다 :-)
리바수르야에 이어 또 한번 알럽~ 엄씨!
탁 트인 전경이 너무나도 조흔..
룸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깔끔.
허니문이라고 백조로 모양 내주시고.. 장미꽃잎으로 데코까지 :D
진심 무서웠던 것은... 맞대어 있는 백조 머리를 테이프로 돌돌 말아서 고정해 놓았다는 -_-;;;
아 이쁘다~ 가까이서 보고 깜놀했음;
랑이는 어딜가든 구석구석 여닫으며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저건 고치기 힘든 습관이라 어찌할꼬;
다양한 옷걸이와.. 센스 돋보이는 우산도 비치되어 있었다. 우산은 의외였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많다.
찻잔과 컵도 준비되어 있고,
거의 손 씻는 용도로만 사용된 개수대
전자렌지도 있었는데.. 사용해보질 않음 -_-;;
마지막으로 화장실을 구경하러-
탁 트인 전경..인데 화장실인 관계로 -_- 블라인드를 내렸다..ㅎㅎ
구조상 그리 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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