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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일일투어 패숀..

위에 민나시 티는 그 전날 카오산로드 놀러갔다 커플로 구입ㅎㅎ

 

숙소로 픽업요청을 했기에 일찍이 나와 기다림..

 

단체투어이기에 매끌렁 위험한 시장에 내려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고 각자 자유시간을 보냈다.

 

 

관광객, 현지인 뒤섞여 사람 참 많다.. 덥고 습하고 파리날리고ㅋㅋㅋ

철길 따라 끝까지 온 기념으로 랑이의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눈에서 레이저빔이 -_-;

 

다시 되돌아 구석구석 탐방ㅋㅋ 근데 여긴 여행객이 없어.. 디게 한가..로움

수산물, 야채코너가 따로 구분되어 있는듯한.. 그냥 우리네 전통시장 느낌ㅎ

 

 

 

시장 밖도 구경에 나섰다. 멀리는 못갔지만 구석구석ㅋㅋ

랑이와 나는 항상 이렇게  여행하는걸 즐긴다. 남들과 비슷하지만 다 르 게

 

중앙에 있는 잎이 많이 달린 귤같은 과일.. 귤보다 달달하고 과육도 탱탱하다. 태국식 귤인가?

굉장히 맛있당. 자주 사먹었음ㅋㅋ

 

 

 굉장히 시크했던 냥이..

 

슬라이스한 덜익은 바나나를 구워 누른뒤에 소스를 발라 주는데.. 맛이 -_-.. 없돠.

 

방금 튀긴듯한 덜익은 바나나와 용과 튀김을 사먹었다.

용과는 별로였는데 바나나가 내 취향 ㅎㅎ

시큼한듯한 그 맛 ㅠ_ㅠ 또 먹고 싶돠..

 

매끌렁 위험한 시장을 떠나기 전, 인증샷 남기기 :p

 

+ 시간대가 잘 맞으면 기차가 지나가는 것도 볼 수 있다는데.. 우리의 자유시간엔 없었던걸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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