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앤나의, 하루는

봄이 오는 소리.

앤나 2013. 4. 2. 14:37

지금의 벚꽃나무는 붉다. 하루빨리 새하얀 속내를 드러내면 좋겠다. ^^

샛노랑 개나리가 피었다는건 얼마전에야 알았다. 그동안 얼마나 무신경했었던가-

 

 

 

옅은 초록이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한다.

 

 

 

철쭉과라고 알고 있는데.. 꽃이피면 꽤 예쁘더라^^

 

 

 

확실히 배경 흩날림이 좋다. 너무 가까이 찍힌다는 것이 안타깝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