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수리군, 오늘은

+170 난생처음 쌀미음을 맛보다

앤나 2016. 4. 24. 22:27

​+ 5개월 17일 / 생후 170일

6개월 꽉꽉채우고 시작하려 했으나.. 2주 일찍 시작해버렸다.
쌀을 불려 오랫동안 끓여 만든 쌀미음
10배죽으로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너무 걸쭉해서 물을 더 넣어 농도를 맞췄다.

숟가락을 입에 가져다대니 입을 아~하고 벌린다.
인상을 퐉쓰며 쩝쩝거리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