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수리군, 오늘은

+26 밤샘 칭얼거림

앤나 2015. 12. 2. 00:44

​+ 신생아/생후 26일

배가 고픈 것인지
배에 가스가 차서인지
누운 자세가 불편하다는 건지
기저귀가 찝찝해서인지
더워서인지
놀아달라는 건지

칭얼거림의 이유를 알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