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양동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 수백년 된 기와집과 나지막한 돌담길이 이어지며, 전통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통감속편(국보 283), 무첨당(보물 411), 향단(보물, 412), 관가정(보물 442), 손소영정(보물 1216)을 비롯하여 서백당(중요민속자료 23) 등 중요민속자료 12점과, 손소선생분재기(경북유형문화재 14) 등 도지정문화재 7점이 있다. 2010년 7월 안동의 하회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출처] 경주 양동마을 [慶州良洞─ ] | 네이버 백과사전 중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이나 소풍으로만 가던 경주^^ 여행사를 통해서 저렴하게 다녀왔다.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면 느긋하게 구경할 ..
올해 여름휴가때 다녀온 대관령양떼목장 ! 안개비가 부슬부슬오는 날에 방문해서 -_-; 얇은 우비를 착용한 후 구경을 했다. 맑은날이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다. 입장료 대신 건초료를 받는다. 각자 1인당 건초를 구입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대 인 : 3,500원 소 인 : 3,000원(6세~고교생까지) 경 로 : 2,000원(65세 이상) 장 애 인 : 2,000원(1,2,3급) 국가유공자 : 무료 유 아 : 무료(5세까지) 안개가 자욱하다. 나름대로 느낌은 있었지만.. 추웠다 -_-+ 지금까지 내가 본 달팽이중 이 곳에서 발견한 민달팽이는 가장 큰 몸집을 자랑했다. 나루토에 나오는 츠나데의 민달팽이가 연상되는 :-) 좀 비슷한가? ;ㅂ; 얹기가 무서웠다. 미끄러져가는 느낌이 소름돋을 정도로....
토요일엔 비가 엄청 오더니.. 일요일엔 왜이리 화창한것임? 정말.. 가을이구나~라를 실감했다.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하며.. 점심을 먹고 난 후, 덕수궁을 둘러보기로 했다. 덕수궁이라..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가본건 처음이니라.. -_-;; 대략.. 1시간동안 덕수궁에서 시간을 보냈다. 사진찍고.. 그다음에 멀했지? 하하호호거리면서.. 덕수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서 경운궁으로 불리다가, 고종황제가 1907년 왕위를 순종황제에게 물려준 뒤에 이곳에서 계속 머물게 되면서 고종황제의 장수를 빈다는 뜻의 덕수궁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어찌 시간을 잘 맞췄는지 +ㅂ+ 공연도 구경하고 매표소에서 관람료를 지불하고~ 1,000원이니깐 그리 비싸지는 않다. 군것질 한번만 참으면.. 덕수궁 돌담길에서 :) '덕수궁에..
여의도 한강공원(63빌딩 앞)에서 진행된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다녀왔다. 일본, 포루투칼, 한국(한화) 총 3팀으로 올해에는 불꽃쇼가 일찍 끝났다. 일본 불꽃쇼는 화려하고, 포루투칼은 잔잔하면서 섬세하고 마지막 엔딩부분에선 정말 대단했다. 점점 다가오는 불꽃이란 ^ㅁ^ 감탄 우와 우와 오오오오 정말 웅장했던 팀은.. 바로 한국팀이다 :) 레이져쇼와 함께 정말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3팀중에 최고는 한국팀이지 않을까? 뒤에 있던 학생들이 하는 말이.. "역시 국산이 최고야~"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배로 배로 늘어간다. 해가 지니... 춥다.
일요일.. 내일은 개천절이라서 쉬는 날이라 :) 인천 차이나타운을 들렀다.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곳이라 ㅎ 기대도 되고.. 허나 주위사람들은 별로 볼게 없다고! 그래도 한번정도는(?) 들러봐야 ~ 바람이 시원하게 불때면 처마 끝에 달린 풍경이 듣기좋은 소리를 낸다. 내가 좋아하는 소리^^ 삼국지 벽화거리의 시작 멀리.. 항이 보인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 바람은 약간 차가운듯하면서 시원하고, 햇볕은 따스하고 딱히 어디를 갈지를 정하고 가지 않아서 이곳저곳 다니다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풍미로 -_-;;(어디든 다 줄을 서서 기다리긴 했다^^;) 탕수육中/18,000원 고기가 부드럽긴 했으나..맛있는건 잘..-_-; 고추간자장/7,500원 고추간자장이라서.. 청양고추가 들어갔을거라 생각했..
맑은 날씨를 자랑하는 토요일, 남친과 서울경마공원을 다녀왔다. 처음으로 가보는.. 경마장이라 +ㅂ+ 흥분 흥분!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면 길이 보이나니- 가는길에 정열적인 꽃도 찍고,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면 된다. 입장료는 800원인가(?)였던 것 같다. 경마장으로 처음 들어오자마자 놀란..건물의 크기 -ㅁ-; 생각했던것보다 훠얼씬 넓어서 깜짝 놀랐다. 흐흣 두근두근~ 허나..-_-;; 꽝이였다는ㅋ 처음으로 구경한 말들의 경주^^ 식사도 할겸..겸사겸사 가족공원으로 향했다. 가족공원에서 본.. 개미 애벌레 아..말보다 작은..조랑말이 아니고..그....-ㅅ-;; 머드라?;; 말..말..말 엄청난 몸집을 자랑하시는~ 말님 ㅜㅁㅜ 말님들의 식사 또는 간식인.. 당근을 직접 재배하다니...+ㅂ+ 정..
주말, 임진각 평화누리를 다녀왔다. 임진각 평화누리는 남북대립의 긴장이 흐르는 분단의 상징이자 냉전시대의 잔상이었던 임진각에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 왠지 뭉클해진다.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때엔 통일에 대한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나이가 먹어감에 통일을 꼭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건..-_- 혹.. 나만 그런걸까? 임진각 유원지에서 바이킹을 -ㅁ-v 나름 재미가 ㅎㅎ 텔레토비 동산 느낌이 나는 :D 연날리고 싶었는데 -_- 5,000원이라고해서 포기했다. 흐윽ㅜ 어울못 위에 지어진 '카페안녕'이라는 커피숍. 왠지 시크릿가든의 주원이가 살던 집이 생각나는 곳이다^^; 나만그런가? 바람의 언덕이라.. 바람개비..
토요일 새벽 일찍 출발했다. 오전 7시30분 개장이라서 좀 더 일찍 준비를 했다. 닫힌 매표소 앞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했던것보다 날씨가 좋았다.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긴뒤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1시간동안 외출을 할 수 있다. 점심때가 되어서 준비해온 음식을 가지러 ㄱㄱ 솔향이 은근히 진하다. 날씨는 맑고, 흐리고를 반복했다. 오션월드 실내에서.. 아이들만의 공간. 오션월드 실내를 나오자마자.. 슈퍼 부메랑고(왼쪽)와 몬스터 블라스터(오른쪽) 따뜻한 노천탕에는 추위를 떨쳐내려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나도 껴있었지만 정말 온천이 최고다ㅜ 몬스터 블라스터를 탈려면 230분이나 ㄷㄷ;; 난 다행히도 개장하자마자 몬스터 블라스터 첫손님으로 3번 연달아 타고, 부메랑고도 연달아 2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