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지를 이용해 구입한 무인양품의 두피케어 브러쉬(하드타입) 일본현지에서는 399엔인데 우리나라 무인양품에서는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체적으로 현지가 저렴하지만 어떤것은 할인안된 정가상품이 우리나라가 저렴한것도 있어 아이러니하게 생각되기도 한다. 특히 의류같은 패션잡화등은 할인률에 따라 같은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일본과 우리나라의 가격차 폭이 큰 편이다.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가 훨 싸게 파는 경우도 있어서 직구를 할때는 필히 일본vs우리나라 사이트에서 가격을 확인하는게 필수다.환절기때마다 두피에 각질이 심히 일어나는 편이라 관리도 해줄겸.. 이전에도 사용해봤기에 이번에도 당연히 만족스러울거라 미리 짐작해본다 :-)
무인양품, 배대지를 이용해 구입한 전면3중 양수냄비 얕은형(약 4.0L / 약 폭 31*11cm) 5,700엔 -> 2,850엔(50%할인중) 우리나라 무인양품에서는 7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배송료 제하더라도 엄청 싸다는거! 요 냄비로 말하자면 모든 열원에 대응 가능하고 손잡이 또한 스테인레스라 오븐에 그대로 사용가능하다고. 오븐에 사용가능하다지만 겁이 나는건 왜 그럴까...? 그리고 랑이가 보더니 하는말이 '이런 냄비는 오래 못써' 쓰면서 생기는 얼룩등이 안지워지고 그런다나..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없다며-. 허얼... 님 대박요. 뭔 냄비를 몇십년을 쓰실려고 하시는지 -_-? 뭐- 어차피 요리는 제가 하니까요.눈금표시가 있어 물양을 맞추기에 조금 수월할지도.. 집에 계..
랑이 회사분들이 집들이 선물로 사오신 메트로(캔들)워머 :-) 멋드러지게 차려 놓은건 없었지만 음식들이 맛있다며 깨끗히 먹어주셔서 그저 고마울따름..ㅠ 고이 포장된 선물을 주시기에 뭔가했더니 내가 쫭 좋아하는~ 인테리어 효과 겸 무드등 겸 향초라늬ㅎㅎ 향초에 불을 부쳐 발향시키는게 아닌 할로겐 전구로 왁스(향초)를 녹이는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워머라고. ON/OFF 스위치가 있어 간편하게 워머를 켜고 끌 수가 있다. 워머와 함께 양키캔들(레몬라벤다) 향도 무척 좋당 :-) 상콤상콤 고맙습니다 :)
감성목공소의 편백나무 원목발판 평/홈 1개씩 구입해 화장실에 깔았다. 혹여나 맞지 않으면 어쩌지?했는데 다행히도 90%정도는 들어 맞아 정말 다행이라는 :-) 배송 받은 평발판이 올라서면 끽끽소리가 너무 심해 전화하니 자기네들이 물건을 반품받아 확인하고 새제품으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문제가 있는 발판인지 확인은 해야겠지만 맞교환으로해도 될일을 다시 받는데까지 3~4일이나 걸렸다. 편백나무 향이 은은히나서 좋긴한데... 발판자체는 그리 튼튼하지는 않은 것 같다 -_-
랑이가 오더니.. 크리스마스야? 무슨 반짝이풀을 화장실에 도배해놨냐며 묻는다. -_- 이상한가?ㅋㅋㅋㅋㅋㅋㅋ 바르고 나니 만족스러웠는데 랑이가 그말을 하니 좀 그런가? ㅎㅎ줄눈카페에서 구입한 바닥용 홀로그램 블루색사이트에서 구입할려니 옵션에 없어 전화를 하니 블루색과 보라색은 나가질 않아서 올려놓지 않았다고 =ㅂ=블루색을 구입하고 싶다고 하니 만들어서 보내주시겠다고ㅎㅎ으싸으싸 기분좋아~ 욕실바닥 청소하고 말리고 줄눈 바르고 하룻동안 화장실 이용할때 임파서블처럼 앞꿈치만 들고 다녔는데.. 그 결과가 참담함이라늬ㅜ
다이닝 오브제에서 구입한 자기그릇이 왔다. 포장이 너무 예뻐섴ㅋㅋ 한동안 쳐다봤다는..ㅎ 현물예단 받는 느낌이 이러할까 :-) 굉장한 뽁뽁이.. 던져도 내용물이 멀쩡할 것 같은 포스로 포장되어 왔다.이중삼중의 뽁뽁이를 해체하고 나서야 빛을 보는 자기그릇 :-) 통굽이 있는 자기그릇이다. 찜이나 머 그런류의 음식을 내놓을 그릇이 마땅히 없어 구입했는데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작은감이 있다. 2인용은 거뜬하겠는데 4인용엔...무리데스일듯지인식작가님 표시가 굽 안쪽에 귀엽게 찍혀있다.사이즈가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램 빼고는 모든게 다 만족스러운 자기그릇! 오목 굽찬기1호 또한 갖고 싶은거 꾹 참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