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에서 구입한 Desert Silver 10oz 텀블러 :p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로 아령 모양의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다. 보온 및 완전 밀폐까지 된다고 설명되어 있다. 완전 밀폐라.. 왠지 더욱 더 땡겨서^^; 겨울이라 그런지 은색이 너무 이뻐보인다. 인퓨져가 내장되어 있어서 잎차를 마시기 편하다. 오설록에서 웨딩 그린티 잎차를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스테인리스라 그런지 좀 더 오랫동안 따뜻하게 마실 수 있었고, 잎의 방해없이 깔끔하게 차만 마실 수 있었다. 나름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바닥은 미끄러짐없이 사용할 수 있게 음.. 고무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런 소재로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놔둘 수 있다. 가격은 25,000원으로 스테인리스 텀블러 가격대에 비하면 적정수준이다.
iPod touch가 드디어 왔습니다. 자그만한 박스에 꽉차게(?) 들어있습니다. 박스부피가 더 크긴하지만ㅎㅎ 빨간사과가 한입 베어져있습니다. 애플의 저 사과모양이 너무 좋습니다. 애플의 제품은 가리지않고 좋아해요. 성능이야 뭐..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우선시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중의 하나입니다. 32GB Red색상입니다. 제조는 역시 China입니다. -_-); 중국에서 만든 제품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수없네요. 요즘 집었다하면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니깐요. 주황색 화살부분을 잡고 쭉~뜯으면 본격적으로 아이팟터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가 없어서 당분간은 사용못할 것 같습니다ㅜ 사진찍는다고 뜯어놓긴 했습니다만... 핫한색이 마음에 들어요. 레드는 애플스토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내가 좋아하는 MUJI의 필통식구들! 우리나라에는 미입고된 필통 :p 칸이 분리되어있다. 이렇게 밑에는 샤프, 볼펜등과 윗부분의 작은 쪽엔 포스트 잇등을 넣어둘 수 있다. 무지에서 구입한 포스트 잇 이 모든것이 다~ 무지 제품 :) 이 것 또한 미입고된 샤프이다. 마닐라 여행때 무지 매장에서 사온 샤프 :D 굉장히 만족스럽다. 샤프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쥐는 부분이 아프거나 불편하기 마련인데 이 샤프는 쥐는 부분이 말캉말캉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오래사용해도 전혀 아프지도 불편하지도 않아 MUJI에서 구입한 문구중에 제일 마음에 듦. 우리나라에도 이런류의 형광펜이 나온다. 닳는부분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왠지 빨리 쓸 것 같은 예감이..ㅎ 미니 스테이플러. 소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좋다. :) 샤프심. 잘 부..
블랙팟의 환생 시즌2 : LUSH ECO BAG 러쉬에서 진행중인 리사이클 캠페인으로 블랙색상의 제품 용기 5개를 가져다주면 그 용기로 재활용하여 만든 LUSH ECO BAG으로 교환해준다. 재질은 마대자루:p 막 쓰기에 좋을 것 같다. 외출용으로는 좀.. 무리이지 않을까 싶고, 근처 마트갈때나 물놀이갈때도 꽤 유용할 듯 하다. 겨울에는 썰매로도 사용가능 할려나?... 싶기도 하고.... “ 캠페인 진행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러쉬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고, 제품 용기를 세척 후, 겉면의 라벨을 깨끗이 제거하고 뚜껑과 함께 가져다 주면 된다. 오프라인에서만 진행되고, 한정 수량으로 조기에 품절될 수도 있다. ” 최근 구입한 것도 있고, 예전.. 1~2년전에 구입한 용기도 있다. 다 쓴 용..
스타벅스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생명의 물" 캠페인으로, VIA 12개입 or 3개입 3개 구매시에 증정하는 '물 사랑 손수건' 개별 구매시 2,000원이다. 전에 산 VIA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또 사는건 사치(?)인듯해서 아메리카노에 카라멜 시럽을 넣은 음료(커피)를 주문하고, 2,000원을 내고서 '물 사랑 손수건'을 구매했다. 뭐..이것도 사치라면 사치겠지만......... 아마도 그렇겠지? 뜯어보질 못하고 고이 모셔두고 있다. 여행갈때 첫 개시를 하리라!
옅은 핑크색의 스타벅스 스테인리스 텀블러 품명은 S/S 콩크드 핑크로 473ml(그란데 사이즈) 스타벅스에서 공부할때 들고다닐 텀블러를 구입했다. 스테인리스라 보온보냉기능이 좋기도 하고, 할인도 되고^^ 더불어 환경보호까지~♥ SS 그립 텀블러를 가지고 다녔는데 용량이 355ml(톨 사이즈)라서 좀 아쉽- 벤티 사이즈인 S/S 화이트 콩코드 텀블러(591ml)는 한정품으로 나왔던거라 ㅜ 그때 구입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구입하고 싶어도 구입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뭐.. 이번에 구입한 그란데 사이즈도 충분하다고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다음에 스테인리스로 된 벤티 사이즈의 텀블러가 나온다면 꼭 구입해야겠다.
프랑프랑 구경갔다가 2012년 해피 박스 판매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스타벅스 럭키 백처럼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닌 해피 박스는 내용품은 똑같다. 다만 내용품의 색상이 조금 달라질 수도 있다. HAPPY BOX 2012 내용품(약 12만원 상당)/69,000원 STORAGE BOX CLOCK PAIR TOWEL AROMA DIFFUSER ADRELL 룸슈즈 HEALTH METER PITARI ARROW MAT HIP MUG WH HIP MUG RE
스타벅스의 LUCKY BAG 시즌이 돌아왔다. 작년에도 럭키 백을 샀는데 그리 좋지 않아! 올해에는 기대하면서 샀다. 다행히 운좋게 하나 남아있는 백을 사서 더 기분이 UP~ 구입하고 이틀째 되는 오늘 올리는 이유는, 그동안 피곤피곤~ 귀차니즘? 때문이라- 이번 스벅의 럭키 백은 사실 '언'럭키. 정말 성의없다. 기분이 안좋아지기 시작함..-_- 4만2천냥을 주고 샀구만. 디자인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각나는 초록색 머그, 꽃무늬 머그, 별로 이쁘지 않은 텀블러, 파란색 코스터(이거 색별로 다 갖고 있는데..) 그리고 곰 인형, 베어리스타는 어디? 나라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는거지? ;; 많이 본 듯 하면서도 생소한;;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복장인가? 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것은 손잡이 있는 저 짙은 연두..
모으고 모은 스티커와 맞교환으로 받은 2012년 스타벅스 플래너 ! 작년에는 한가지 사이즈로만 나왔었는데 올해는 두가지 사이즈로 나와 고민하게 만든다. 보통이거나 날씬하거나-. 나는 날씬한 플래너를 선택했다. 굳이 플래너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항상 이맘때엔 왠지 모르게 가지고 싶어진다는 것.. 작년에는 두개를 받아서 멀리 여행을 보냈다. -ㅁ- 올해도 보낼까 싶은데 올리기도 귀찮고.. 어찌해야 좋을런지~ 작년과 비교한다면 올해가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인달까. 스타벅스는 왠지 골드와 너무나 친밀해보인다. 너무나 자연스럽다. 당연하게 골드 인가? >우연히 펼치다가 하트을 발견하고서 하하 :D " I LOVE YOU " 외치고 싶다. 요즘 스벅은 VIA VIA 외친다. 그야말로 VIA-holic 친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