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핏 #뽀송사과슈트 애정하는 시우핏의 사과옷 기모원단 리오더 기다리다 받았는데 두번이나 똑딱이 불량으로 교환진행 하던중에 품절ㅋㅋ 봄신상 기대하고 맘을 접었는데 뽀송뽀송한 사과옷이 나왔길래 얼릉 집어왔다. 이전 기모원단 슈트 똑딱이와는 다르게 뽀송 슈트는 플라스틱 똑딱이로 되어 있다. 아기 옷엔 철느낌보단 플라스틱이 왠지 안심되고 좋은듯한 느낌을 받는다. 나만 그런가? 옷 재질은 뽀송한 양털느낌 먼지가 마니마니 들러 붙을 그런 재질ㅎ 난 요 재질 따스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데 내 친구는 헉하는.. 절대 네버란다. 물빠짐 걱정에 단독 손세탁 했는데 심하게 빠지진 않는듯. 손세탁 넘 빡셔서 망에 넣고 세탁기 돌렸는데 요 재질 자체가 물먹으면 엄청 무겁..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서 근가 세탁도중 에..
#농심 #볶음너구리 쉽사리 불지않는 오동통한 면발에 얼큰한 국물이 좋았던 너구리 농심에서 새로이 선보인 볶음너구리가 눈에 띄여 집어왔다. 면과 볶음해물스프, 해물야채건더기, 볶음고추조미유 끓이는 방법은 물이 팔팔 끓으면 면과 건더기를 넣어 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다섯스푼정도의 물을 남겨놓고 스프와 조미유를 넣고 달달 볶아내면 끝!개인적으로 짜파게티든 머든 비빔면 이외의 볶음라면엔 국물을 넉넉히 해서 먹는 편. 간이 딱 좋았다. 남은 국물엔 흰밥말아 챱챱 :^) 매콤달짝한 맛이 참 좋았다. 오동통한 면도~♥ 아,, 너구리모양 고명도 최고!! 늠 귀여움!
대만과자 누가 비스킷, 누가 크래커 커피맛미니미한 사이즈 6개입에 2,000원 맛이 궁금해서 사봤지만 재구입 의사는 없다.대만여행을 다녀 온 나지만 그땐 누가 비스킷이란걸 몰랐었다. 누가 비스킷을 처음 접한 나는 과자 사이에 있는 크림이 녹진한 크림인줄 알았건만 찐득함도 아닌 딱딱한 카라멜을 먹는듯한- 누가란 캔디의 일종이라고.. 비스킷은 바삭함이 조금.먹고나니 손가락이 반질반질 윤기가 :) 비스킷 자체가 기름(?)범벅인.. + 오리지널 누가 비스킷은 전자렌지 10-15초 돌려 먹으면 더 맛나다는데 커피 비스킷도 그리 먹으면 더 맛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