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사철나무 커피나무.. 어린 모종을 심었는데 벌써 이렇게나 많이 자랐다. 잎이 맨들맨들하고 참 예쁘다. 고추 잠자리 잠자리 미니사과인데 밑의 미니사과랑은 종이 다른..아빠가 멋내겠다고 빼빼꼬아서 기른..;; 이건 식물 학대(?)야.. 관상용 사과 귀여운 미니 사과 봉우리진 채송화 손톱을 붉게 물들일 수 있는 봉숭아 장미 코스모스는 가을인데.. 호박의 솜털 대추가 주렁주렁 계란꽃 매미 유충 껍질.. 약으로도 쓰인다고 하던데..정말 그럴까? 네잎클로버 주름이 자글한 호박꽃 집뒤편에 키우고 있는 머루 채송화 고양이가 좋아하는 강아지풀 호두나무에서 열리는 호두 토끼풀에서 먹이를 먹는 애벌레 킁킁 냄새나는 은행 민들레 홀씨. 후우~불면 춤추듯 바람을 타고 날라간다. 고양이일까? 멍멍이일까? 나도 발자국 남..
토요일 새벽 일찍 출발했다. 오전 7시30분 개장이라서 좀 더 일찍 준비를 했다. 닫힌 매표소 앞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했던것보다 날씨가 좋았다.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긴뒤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1시간동안 외출을 할 수 있다. 점심때가 되어서 준비해온 음식을 가지러 ㄱㄱ 솔향이 은근히 진하다. 날씨는 맑고, 흐리고를 반복했다. 오션월드 실내에서.. 아이들만의 공간. 오션월드 실내를 나오자마자.. 슈퍼 부메랑고(왼쪽)와 몬스터 블라스터(오른쪽) 따뜻한 노천탕에는 추위를 떨쳐내려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나도 껴있었지만 정말 온천이 최고다ㅜ 몬스터 블라스터를 탈려면 230분이나 ㄷㄷ;; 난 다행히도 개장하자마자 몬스터 블라스터 첫손님으로 3번 연달아 타고, 부메랑고도 연달아 2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