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불국사는 부처님의 화엄장엄세계인 불국토를 현세의 사바세계에 화현시킨 열정적인 신앙의 완성체이다. 석가탑과 다보탑을 비롯한 수많은 국보문화재와 보물문화재가 있고 매년 수백만의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국의 뛰어난 불교예술작품들이 자리한 불국사를 방문하고 있다. 과거의 뛰어난 불교문화재 뿐만 아니라 현재의 불국사는 강원과 선원에서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고 계시고 한국불교의 지혜의 맥을 이어가는 중심적인 수행처이기도 하다. 또한 불국사는 한국의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의 전시관으로서 세계에 한국불교와 한국의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1600년 한국불교 수행정진과 지혜의 도량으로..
경주양동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 수백년 된 기와집과 나지막한 돌담길이 이어지며, 전통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통감속편(국보 283), 무첨당(보물 411), 향단(보물, 412), 관가정(보물 442), 손소영정(보물 1216)을 비롯하여 서백당(중요민속자료 23) 등 중요민속자료 12점과, 손소선생분재기(경북유형문화재 14) 등 도지정문화재 7점이 있다. 2010년 7월 안동의 하회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출처] 경주 양동마을 [慶州良洞─ ] | 네이버 백과사전 중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이나 소풍으로만 가던 경주^^ 여행사를 통해서 저렴하게 다녀왔다.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면 느긋하게 구경할 ..
강릉에 놀러갈때면 항상 들리는 곳이다. 시내에 위치한 테라로사로... 난 커피공장을 더 좋아하지만^^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마음잡고 가야한다. 버스가 근처까지 들어가긴하지만..-_-; 번거러워서 ㅎ 전체적인 인테리어 느낌은 따뜻한 느낌을 준다. 세련된 느낌도 들고^^ 테이크아웃 가격이다. 매장에서 마시면 음료값에 자리세가 포함되기 때문에 이 가격에 1.5배나 2배정도 더 비싸진다. 브런치등을 즐길수도 있다. 생크림을 추가한 카페 라떼/3,000원 카페 라떼 그 자체도 부드럽고 맛있지만 남친과 나는 항상 생크림을 추가한다. 카페 라떼에 생크림이라.. 좀 생소하고 갸웃뚱거리겠지만 정말 맛있다^^ 테라로사 생크림이 맛있는 걸까?
올해 여름휴가때 다녀온 대관령양떼목장 ! 안개비가 부슬부슬오는 날에 방문해서 -_-; 얇은 우비를 착용한 후 구경을 했다. 맑은날이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다. 입장료 대신 건초료를 받는다. 각자 1인당 건초를 구입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대 인 : 3,500원 소 인 : 3,000원(6세~고교생까지) 경 로 : 2,000원(65세 이상) 장 애 인 : 2,000원(1,2,3급) 국가유공자 : 무료 유 아 : 무료(5세까지) 안개가 자욱하다. 나름대로 느낌은 있었지만.. 추웠다 -_-+ 지금까지 내가 본 달팽이중 이 곳에서 발견한 민달팽이는 가장 큰 몸집을 자랑했다. 나루토에 나오는 츠나데의 민달팽이가 연상되는 :-) 좀 비슷한가? ;ㅂ; 얹기가 무서웠다. 미끄러져가는 느낌이 소름돋을 정도로....
에릭 케제르를 들러서 늦은 점심을 해결했다. 포레누아(S)/5,500원 달작지근하다. 좀 달다는 느낌? 체리가 들어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체리가 아니였다. ㅜ 머.. 생체리가 아니면 어떠뇨..맛은 비슷하나? -_- 역시 생체리는 못따라ㄱ.. 에클레어(카페)/2,900원 내가 즐겨먹는 카페 에클레어이다. 가끔 단것이 땡길때나 기분이 우울할때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 냉장보관이라 시원하면서도 달달하다. 에스프레소/3,300원 오랜만에 마셔본다. 항상 라떼나 치노를 마셨는데.. 오늘따라 급 땡기시니^^ 예전엔 그 맛이 너무나 써서 시럽을 왕창 넣어서 마셨는데.. 나이가 먹어감에 그 씁쓸함이 왜이리 좋아지는걸까?
토요일엔 비가 엄청 오더니.. 일요일엔 왜이리 화창한것임? 정말.. 가을이구나~라를 실감했다.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하며.. 점심을 먹고 난 후, 덕수궁을 둘러보기로 했다. 덕수궁이라..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가본건 처음이니라.. -_-;; 대략.. 1시간동안 덕수궁에서 시간을 보냈다. 사진찍고.. 그다음에 멀했지? 하하호호거리면서.. 덕수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서 경운궁으로 불리다가, 고종황제가 1907년 왕위를 순종황제에게 물려준 뒤에 이곳에서 계속 머물게 되면서 고종황제의 장수를 빈다는 뜻의 덕수궁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어찌 시간을 잘 맞췄는지 +ㅂ+ 공연도 구경하고 매표소에서 관람료를 지불하고~ 1,000원이니깐 그리 비싸지는 않다. 군것질 한번만 참으면.. 덕수궁 돌담길에서 :) '덕수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