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은 조선왕조 개국 4년째인 1395년에 처음으로 세운 으뜸 궁궐이다. "하늘이 내린 큰 복"이라는 뜻으로 경복궁이라 이름 지었다. 북악산을 주산으로, 목멱산(지금의 남산)을 안산으로 삼아 풍수지리적인 터잡기에서도 한양의 중심을 차지했다. 정문인 광화문 남쪽으로 관청가인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를 조성하고, 그 연장선 위에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등 주요한 궁궐건물들을 일렬로 놓아, 왕조국가인 조선의 상징 축으로 삼았다. 임진왜란으로 완전히 불타 없어진 후, 제2의 궁궐인 창덕궁을 재건하여 정궁으로 삼았지만, 경복궁은 재건을 미루어 270년 이상을 폐허로 남게 되었다. 1867년에야 비로서 흥선대원군이 왕권을 강화시키기 위해 경복궁을 재건했다. 고대 중국의 예법을 조선 왕실의 전통이나 현실과 조화시..
명동 돈가스를 먹어보기로 했다. 명동 맛집이라고도 하는 돈가스집 양배추 샐러드 소스, 돈가스 소스 2종류, 타바스코 코돈부루/14,000원 치즈 돈가스다. 치즈 돈가스를 코돈부루라고 부르나 보다. 채소가 들어간 돈가스는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삭거리기도하고.. 고기도 연하고, 근데 튀김옷은 좀 두꺼운 편이다. 히레가스정식/11,000원 로스랑 히레중에 히레가 더 부드러울 것 같아서^^ 음.. 역시 고기가 부드럽다 -ㅁ- 튀김옷이 좀 두껍긴 하지만 먹기에 부담스럽지는 않다.
맥심에서 새로이 출시된 KANU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점에서 새롭다. 스벅에서도 VIA(비아)가 나오긴 하지만... 가볍게 먹기에는 맥심의 KANU(카누)가 나을 듯 하다. CF의 속의 공유가 너무나 달콤해서인지 ㅎ 왠지 더 마셔보고 싶었다는.. -_-;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에 비해 300원이 더 비싸다. 설탕값인가? 스위트 아메리카노답게 살짝 달달하다. 진하면서도 부드럽다. 마실땐 산미가 조금 느껴지는데 마시고 난 뒤에는 살짝 씁쓸하면서 떫은 맛이 난다. 전체적인 느낌은 만족스럽다.
결혼해 줄래 - 이승기 나랑 결혼해 줄래 나랑 평생을 함께 살래 우리 둘이 알콩달콩 서로 사랑하며 나 닮은 아이 하나 너 닮은 아이 하나 낳고 천년만년 아프지 말고 난 살고 싶은데 솔직히 말해서 내가 널 더 좋아해 남자와 여자 사이엔 그게 좋다고 하던데 내가 더 사랑할게 내가 더 아껴줄게 눈물이 나고 힘이 들 때면 아플 때면 함께 아파할게 평생을 사랑할게 평생을 지켜줄게 너만큼 좋은 사람 만난 걸 감사해 매일 너만 사랑하고 싶어 나랑 결혼해줄래 매일 매일이 행복에 겨워서 괜실히 내일이 기대되는 사랑 왜 이리 왜 이리 떨리는 걸까보고 또 봐도 내겐 제일의 사랑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 까지우리들의 생이 다 끝날 때까지 손에 물은 묻혀도 눈엔 눈물 절대 안 묻혀 넌 나의 반쪽 가슴 난 너의 반쪽 가슴 되어 숨..
요즘 매일 같이 Replay 하고 있답니다 :D 연애시대 (Narr.한효주) - 이승기 언제나 거침없던 내가 조금씩 눈치를 보고 있어 겉으론 관심 없는 척 차가운 도시의 남자인 척 애써 외면하고 낯설은 말투로 널 만나왔어 영화가 아니잖아 그 드라마의 그 남자가 아니잖아 이제 더 이상 내 맘과 다르게 널 대할 순 없어 네가 좋아 솔직한 내 맘 들어봐 줄래 우리 연애할까? 나 오랫동안 솔로여서 연애가 서툴지 모르지만 네 전 남자친구보다 네가 만난 모든 남자보다 가장 널 사랑할게 우리 연애할까? 내가 머뭇거리는 동안 너에게 쏟아지는 다른 남자들의 관심 가득한 눈빛 친절한 태도 난 정말 미치겠어 애써 외면할까 생각도 했지만 no 그럴 순 없어 남자가 아니잖아 이렇게 허무하게 돌아선다면 이제 더 이상 내 맘과 다..
제품명 : 두게쎄리아 스텔라 로싸 (Duchessa Lia Stella Rosa) 원산국 : 이탈리아 생산지역 : 삐에몬테(Piemonte) 빈티지 : n/v 컬러 : Red 포도품종 : 말바시아, 브라께또 블렌딩 이태리 삐에몬테 지역의 대표 와인회사 중 하나인 까페타에서 2007년 새로이 출시된 와인으로 맑은 빛이 감도는 루비빛 레드 컬러로 상큼한 스파클링과 달콤한 향, 부드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마치 포도맛 웰치스를 마시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