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사진전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사진전(KARL LAGERFELD WORK IN PROGRESS)을 보기 위해서 대림미술관을 찾았다.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사진전으로 2011년 10월 13일부터 2012년 3월 18일까지 전시된다. 입장료는 5,000원인데 대림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면 3,000원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최종적으로 2,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 화가의 화실느낌이 나도록 바닥부분에 기대어 놓거나 겹쳐 배치했다고 한다. 이 모든 사진은 각각 다른 사람들이 아닌 단 한사람, 밥디스트 지아비코니(Baptiste Giabiconi)의 애띈, 터프한, 중후한듯한 여러가지 표정과 얼굴을 볼 수 있다. 지아비코니의 모습은 칼 라거펠트의 사진전에서 자주 볼 수 있다. PIRELLI의 화보로..
그린 리뷰/문화
2011. 11. 27.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