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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꿈

봄이 오는구나,

앤나 2017. 3. 18. 11:57

싹이 트는걸 보니 봄은 오는듯-

자민당과 보수당이 있다.
자민당은 벤자민을,
보수당은 녹보수의 이름이다.

보수당은 잘자라는듯 싶더니 성장이 멈쳤고,
자민당은 성장이 멈쳐있는듯 하더니 이래 싹을 틔운다.

좀 더 예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에 수시로 방향을 틀어주는데도 쉽질 않다.

카랑코에
볕을 받질 못해 줄기가 축축 늘어지기만하고 꽃을 피울 생각을 안하고 있어 그나마 볕이 드는 창가쪽에 뒀더니 봉우리를 맺길 시작해 피기 시작했다.(엄마집엔 벌써부터 화사하게 만개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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