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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퍼스로 갈아탄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신생아땐 하기스로 시작해 중형초까지 쭉 쓰다 잠깐 보솜이에게 눈길 한번줬으나 대변이 자꾸 등짝으로 넘쳐 옷을 버리기 일쑤, 다시 하기스로 정착할려 했으나 엎드려 자는 시기여서 그런지 아침이 되면 항상 옷이 소변으로 축축해져 옷을 갈아입히는 횟수가 잦아 팸퍼스로 갈아탔었다.

밤수유를 계속해서 소변량이 많아서 넘치는 것일수도 있지만 내가 사용하기에도 밴드의 손맛이나 만족감 등이 좋아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써오며 이런일이 없었는데 밴드형 기저귀의 생명인 밴드에 불량이 발견되었다.

처음 발견했을땐 그런가보다. 넘어갔는데 어제 저녁 불량인게 또 하나가 나왔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야겠다 싶어 문의를 하고 일일이 불량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니 밴드불량이 4개가 나왔다. 이전에 버린거까지 합치면 총 5개

교환신청을 하고서 혹여나 불량 제품을 회수할수도 있으니 2주간 보관해달라기에 빈박스에 기저귀를 담아놓고 집안청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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