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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발을 만질때마다 차가운 발이 신경쓰여 수면양말을 구입했다.
발싸개가 하나 있긴 한데 얇은 면소재라 겨울용은 아닌듯하여 새로이 구입하게 되었다.
개인적 취향에 적합한 밍크뮤 브랜드로 캐릭터 수면양말과 얼굴 수면양말 두 개를 구입했다.

​왼쪽: 캐릭터 수면양말 / 오른쪽: 얼굴 수면양말

10사이즈(0-3M)로 구입했는데 신생아에겐 너무 큰 편이고, 3개월정도가 되면 적당히 맞지 않을까 생각된다. 2달 조금 넘은 수리군에게도 넉넉한 사이즈의 양말이니 말이다.

수면양말을 벗어버리고 살방살방 쏘 다닐 수 있는 따뜻한 봄이 어여 오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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