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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호텔로비에 짐을 맡기고 터미널21 푸드코트에 배를 채우러 왔다.

 

푸드코트에서는 캐쉬가 충전된 카드로 결제를 해야 한다.

이용방법은 coupon(쿠폰)이라고 써있는 창구에 가서 충전할 금액을 내면 캐쉬를 충전한 카드를 준다. 이용하고 남은 금액이 있으면 다시 쿠폰창구에 가서 카드를 내밀면 현금으로 바꿔준다.

뭔가 편한듯 불편한듯한 -_-;

 

우린 캐쉬를 충전하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의 가격을 대락적으로 계산해서 충전을 했다.

 

 

음식을 주문하기전에 미리 자리를 잡는게 중요하다. 우리가 간 시간이 붐비는 시간대였는지는 몰라도... 비어있는 테이블이 없었다. 어렵사리 테이블을 차지하고 나는 자리를 지키고 랑이가 가서 미리 봐두었던 메뉴를 사가지고 왔다.

 

 

 

나는.. 망고스티키라이스(망고찹쌀) :D

은근히 중독적인 맛이다. 예전에 마분콩에서 먹었던것보다 더 맛있었다. 망고는 마분콩이 나았던 것 같은데.. 찹쌀밥이 여기가 더 맛있음;

 

 

랑이는 글쎄.. 치킨머였는데 -_- 까먹음;

그냥 먹을만 했다..라는 말만ㅎ

 

음식을 먹고나서 빈 그릇들은 그대로 테이블에 두고 자리를 뜨면 된다.

 

 

밥먹고 디저트로 마신 생과일주스

과일 선택을 잘못했는지 맛이 걍 그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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