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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시로코(Sirocco)

돔 모히또 한 잔과 함께 야경을 즐기기 위해 찾은 곳, 여러 루프탑바 중에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방콕의 랜드마크중에 하나인 것도 있고, 영화(행오버2)에도 나온 곳이기도 하고 :-)

 

복장(드레스코드)은 츄리닝, 반바지, 슬리퍼, 백팩(캐쥬얼)정도만 아니면 거의 통과 되는듯 -_-..

이브닝 드레스로 한껏 뽐내시는 외쿡 언니야들이 많아서 눈이 호강을 ㅎㅎ

 

나는 돔 모히또를, 랑이는..뭐드라 -_- 기억은 안나는데 내가 주문한 돔 모히또보다 더 맛있었음 -_-

돔 모히또 이럴 수 있는거니?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내가 마시기엔 도수가 쎈듯;

 

주문한 알콜을 받고서 바에 가고자 점원에게 말하니 안내를 해주었다.

 

 

 

 

바람도 선선하니.. 알콜이 들어가니.. 야경이 더 없이 아름다워 보였다... 나만ㅋㅋㅋ

랑이는 야경을 보기위해 저렴하지 않는 가격의 술을 마시면서까지 볼 정도는 아니였다고 -_-;

님아.. 신혼여행이니깐 사치 좀 =ㅅ=?

머.. 나도 한번으로 족하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왠지 드레스 쫙 빼입고 다시 한번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건ㅎㅎ

 

유명한 돔.. 돔..ㅎ

은은한 노란색 둥근지붕이 +ㅂ+

설레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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